
CF를 처음 봤을 때 부터 나는 CF 뒤에 소품으로 나오는 옛날 Mini 자동차에 줄곧 시선이 가있었다.. 아내와 CF를 같이 보던 중 무심코 '저 뒤에 나오는 자동차가 둘다 Mini다'라는 말을 꺼냈는데 아내는 내가 그 얘기를 하기 전까지 그 CF에 자동차가 같이 나오는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자동차가 나오는 것에 신경을 안쓴 것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그 말이 뜻하는 것은 이 CF에서 자동차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다른 표현인 것..
그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과연 눈에 보이는 것이 어디까지 인지가 되는 것일까.. 그리고 인지를 한다는 것 또한 어쩌면 시선이 아닌 머리 속에 담긴 관점이나 관심사가 시선을 이끄는게 아닐까 하는..
갑자기 식스센스의 아역배우로 나왔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대사가 떠올랐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게 된다는.. 어쩌면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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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그 말은..
mini 자동차를 원한다는 말?? ㅋㅋㅋ
나 돈없다.. 미니카라면 모를까.. --;;
아 오랜만에 들렀다가 좋은 글을 보고갑니다.
이런 말도 생각나네요.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맥퓨쳐님 말씀과 합쳐서 생각해보면...
보이는 것만 빋으려고 하는데 우린 모든 것을 보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이 나네요 ^^;; 이런 안타까운... ㅠㅠ
오랜만에 들러서 분위기 흐리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요즘 국지성 호우가 심하던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자주 연락주세요~ :)
얼마전 어떤 글을 읽었는데, 눈이 보는게 아니라, 뇌가 보는 거래요..
아.. 그 글대로라면 현상에 대한 이해가 약간은 될 것 같습니다.. 제 머리속이 mini로만 가득차 있었나보네요.. :)
저도 공감해요~ 우리는 현실보다는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는 경향이 있죠...^^:;
아~ 블코배너 이쁘게 달아주셨네요~ 감사 ㅎㅎ
여기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 먼거리도 아닌데요^^
자주 올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