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3형제의 막내인 김창익님이 캐나다에서 제설작업 중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어제까지만해도 설마했는데 사실로 다가오다니..

이제 그 서글한 눈매로 드럼을 연주하던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내 20대에 함께 했던 산울림의 음악.. 그리고 그 음악의 추억을 만들어 준 한 사람이 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1/31 10:16 2008/01/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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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산울림, 故 김창익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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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공식 블로그에서 한 뮤지션을 추모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산울림이라는 한국의 기념비적인 밴드의 멤버가 유명을 달리하신 일에 여러 블로거들과 함께 애석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산울림은 형식을 파괴하는 음악 철학과 그 자유로움으로 인해 1970~80년대의 암울했던 대학가에 한줄기 빛이 되었던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지지않은 청년 문화의 상징! 갑작스런 사고로 타국에서 생을 마감하신 故 김창익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