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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board

my notes 2010/08/05 12:26


Flipboard

체크 포인트..
  • 개인이 생산한 컨텐츠에 대해 Social을 기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서로 연결해 주는 방식
  • 컨텐츠를 소비하는 형태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과연 어떻게 컨텐츠를 재생산/보급할 수 있는가
  • Social Media의 개인화
  • 수익 구조

생산된 컨텐츠에 대한 전통적인 고민..
  • 어떻게 하면 컨텐츠를 소비가 잘 될 수 있는 구조로 유통시킬 것인가..
  • 생산자와 소비자를 어떠한 방법으로 연결시킬 것인가..
  • 컨텐츠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
Flipboard가 이에 대한 정답은 될 수 없겠지만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싶은 앱이다..

2010/08/05 12:26 2010/08/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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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재 오픈

ordinary 2010/07/11 00:06
무려 5개월여만의 포스팅..
우여곡절 끝에 다시 블로그를 열었지만 아직 정리가 된 상태가 아니어서 손 볼 곳이 좀 많이 있다..

암튼 아직 살아 있음을 기록하며..
2010/07/11 00:06 2010/07/11 00:06

산다는 건..

ordinary 2010/02/17 00:05
퇴근 후 한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네째 이모부의 큰 누님의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모 대학 병원 장례식장을 들리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나와 그리 상관없는 장례로 볼 수도 있지만 따져보면 그렇지 않았다.. 이모부의 큰 누님은 돌아가신 어머니와 매우 친한 고향 친구셨다.. 이모부 역시 당신의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를 친 누나처럼 따르던 분이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이모부와 이모부의 큰 누님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루는 내내 도와 주셨고 오늘은 그 도와주심에 대한 예를 갖추고자 함이었다..

장례식장에서 이모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모부의 어린 시절을 함께 나눈 어머니의 이야기가 주된 화제였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부의 모습을 보며 그냥 고개만 끄덕이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월요일 오후가 되면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 달려가던 그 때 그 기억이 악몽처럼 떠올랐다.. 이젠 많이 편해졌지만 지금도 수건에 물을 적셔서 물수건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될 때마다 어머니를 병간하던 그 기억이 당연하듯 떠오른다..

1월 마지막 주간 이틀 간격으로 세번의 장례식을 참석하게 되었다.. 마지막 장례식을 참석하게 되었을 때는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돌아가신 고인의 가족과 20여년 가까이 알고 지낸 탓도 있겠지만 고인의 사인이 어머니와 동일한 탓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회복 중이셨는데 갑작스런 패혈증으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시게 되었다.. 그 가족들 역시 너무나 갑작스런 죽음에 할말을 잃고 있었고 그것은 3개월전 나의 그것과 동일했다.. 잠시 일을 도와드리고 집에 온 이후에도 한동안 정신이 멍했다..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적게 남아 있음을 알고 있는 지금,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계속 품게 된다.. 생각보다 죽음이란 것은 가까운 곳에 있고 어느 순간 다가올지 누구도 모르는 것이기에 삶에 대한 의미를 찾고 싶은 것일지도 모른다.. 한 때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 폭이 그리 넓지 않다고 해도 그렇게 서글플 것 같지는 않다..
2010/02/17 00:05 2010/02/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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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ered LBS

my notes 2009/12/23 18:35
iPhone이 국내 출시되기까지 제일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GPS 정보 처리에 관한 내용이었다..
여러가지 대안책들이 논의되던 중 결국 Apple이 직접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신청을 제출했고 신규 허가 면허를 취득하게 됨으로 iPhone이 출시되기 위한 마지막 장벽이 제거되었다.. 그 결과 연내 출시라는 결과로 iPhone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다가왔고 현재까지 약 1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mobile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분야가 바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즉, LBS(Location Based Service)이다.. mobile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성이라는 특성이 자연스럽게 위치 상태의 변경이라는 상황과 연계되면서 수시로 변하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기에는 mobile device가 가장 이상적인 device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LBS로 구현된 초기 서비스 모델들의 대부분은 map 상의 좌표에 다른 정보를 대입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왔다.. mobile screen이란 2차원 공간에서 위치정보의 직관적인 이해도를 나타낼 수 있는 presentation layer가 바로 map이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었지만 그 뒤에 계속 출시되는 서비스들이 대부분 map을 활용하는 형태로 구현되다 보니 서비스 간의 차별화 요소는 map 위에 올라가는 정보의 차이일 뿐 다른 차별화를 끌어내려는 시도는 많지 않았다..

물론 지표 상의 정보만으로도 활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표 상의 정보만으로는 근원적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는 위치라는 지리적 정보에 높이라는 속성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의 LBS에선 이 부분까지 고려하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측위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SnapTrack 사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 기반방식과 단말기기반방식을 혼합한 Hybrid 방식을 만들었고 Yahoo! Japan의 경우는 지하상가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 공간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하 공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높이에 대한 이슈는 비단 지하 공간뿐이 아니라 도시의 대형 건물 등 에도 적용될 수 있다.. 쇼핑몰이나 극장, 빌딩 등 대형 건물로 진입했을 때 층고에 따른 위치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지표 상의 정보 외에 높이라는 정보를 하나의 Layer로 규정하고 높이의 차이에 따른 정보를 각각의 Layer로 처리하여 기존의 LBS에서 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사용자 측면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계기가 LBS에서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나아가 LBS에서 Layer라는 개념이 활용될 수 있다면 Layer에 처리할 정보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풀어낼 수도 있다.. 처리되는 정보는 위치정보에 기반한 기존 LBS에서 확장된 개념이 될 수도 있고 위치 정보가 아닌 전혀 다른 차원의 정보(예를 들어 시간 같은..)가 결합되면서 또 다른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 있다.. 물론 정보의 제공 형태에 따라 관련한 UI 역시 고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09/12/23 18:35 2009/12/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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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tools.com.. 아직 이 도메인에 대한 기억이 있는 유저라면 예전 태터센터의 아련한 기억도 함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도메인을 보며 꿈을 꾸었던 이들이 있었음을.. 그리고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가는 이들이 있음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2/23 10:44 2009/12/23 10:44
iPhone은 기존 국내에 발매된 일반 피처폰이나 스마트폰과는 개통 방법이나 절차가 다르다.. 이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은 당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iPhone 개통 과정을 통해 접했던 문제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1. 휴대폰 개통 관련
28일 당일 현장 개통이나 사전 개통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는 대부분 본인이 직접 대리점에 방문해서 iPhone 개통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대해 몇가지 숙지할 내용을 정리한다..

- iPhone 개통을 위한 대리점은 반드시 KT M&S 직영 대리점으로 가야 한다.. 간혹 고객센터에서 KT 플라자로 얘기를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KT 플라자에선 iPhone 개통에 대한 업무처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
-> gofeel님의 댓글에 따르면 몇몇 KT 플라자에서도 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 부분은 좀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KT M&S는 iPhone 개통 자체에 대한 지원만을 해주는 것일 뿐 iPhone에 관련된 다른 이슈에 대한 처리는 해주지 못한다.. 다시 말해 KT M&S는 iPhone을 대리점에서 개통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개통에 대한 업무 지원만을 해준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iPhone 주문 처리에 대한 문제가 있다거나 채권료 입급 등등 iPhone에 국한된 문제에 대해선 KT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에 처리를 해야 한다..

- iPhone의 실제 사용은 대리점에서 개통한 것 만으론 바로 할 수 없다.. 개통 확인 후 iTunes를 통해 iPhone에 대한 인증이 끝난 후에야 비로서 iPhone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리점에서 바로 개통 후 사용 가능한 피처폰이나 여타 스마트폰의 경험만을 가지고 있던 사용자라면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인데 특히 iTunes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용자라면 더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KT에선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 우려와 더불어 안타까운 점 중에 하나이다.. (프린트 매뉴얼에서 텍스트로 안내한 것이 전부임)

2. iPhone 인증 관련
- 만약 iTunes를 설치하고 인증하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용자라면 KT M&S에 방문할 때 데이터 케이블(한쪽이 USB 단자로 되어 있는 케이블)을 가지고 방문하면 KT M&S에서 바로 iTunes를 통해 인증처리를 해주고 개통을 도와준다.. 물론 이 경우 iPhone 사용은 바로 가능하겠지만 본인이 직접 iTune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iPhone의 기능 중 오로지 통화와 몇가지 사전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단지 예쁜 디자인의 휴대폰을 쓰는 것과 다름이 없다..

- iTunes를 통해 인증하는 과정 중 USIM 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 iPhone에 삽입된 SIM 카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iTunes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게 된 사용자라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서 차근차근 절차를 밟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대한 해결은 http://support.apple.com/kb/TS3150?viewlocale=ko_KR&locale=ko_KR 를 방문하면 된다.. 문제가 있는 사용자라면 KT M&S에 방문하기 전에 위 링크 페이지에서 설명한 순서대로 진행해 보길 바란다..

3. Wi-Fi 사용 관련
- iPhone 좌측 상단의 indicator 영역을 보면 SHOW 글자와 함께 현재 사용 중인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3G로 표시되고 있다면 KT의 3G 네트워크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 상태에서 인터넷 및 인터넷 망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면 과금이 부여된다..(대부분은 iPhone용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사용량 만큼 처리된다고 보면 된다)

- 만약 3G 망 대신 Wi-Fi를 사용하길 원한다면 iPhone 설정 메뉴로 들어간 후 Wi-Fi 네트워크 메뉴에서 본인이 사용할 Wi-Fi 네트워크를 지정해 주면 된다.. Wi-Fi가 설정되면 기존 3G로 표시되던 indicator 영역 위치에 RSS 아이콘과 비슷한 형태의 Wi-Fi 아이콘이 표시가 된다..

- 네스팟 지원은 개통일 다음날 22시 이후에 KT에서 일괄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처리를 해주는 것으로 SMS 공지가 iPhone 개통자에게 전달 된다.. 아직 네스팟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 이에 대한 실제 확인은 안된 상태이지만 만약 공지대로 처리가 된다면 indicator 영역에 Wi-Fi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시점에선 사전 예약 구매자들은 대부분 iPhone을 전달받고 개통을 했거나 준비 중에 있을 것이다.. 이후에도 iPhone 구매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그들을 위해 몇가지 이슈들을 간단히 정리했다.. 참고가 되면 좋겠다..
2009/12/03 12:59 2009/12/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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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개통기

IT IS IT/mac 2009/12/03 12:30
12월 2일 오전..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기다리던 iPhone이 도착한 것.. 전날 철야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 오후가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매우 지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iPhone 택배를 풀기 시작했다..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 개봉기들을 계속 봐왔던 터라 설레임보단 덤덤한 상태에서 개봉을 했다.. 본 포스팅은 iPhone 개봉기는 아니므로 개봉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 한장으로 갈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바로 iPhone


일단 빠진 내용물이 없는지 확인한 후 iPhone에 USIM 카드를 장착했다.. 프린트물로 전해진 USIM 카드 삽입 안내에서에선 '클립'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론 iPhone 박스 안에 USIM 이젝터가 들어있다.. 이 프린트물 하나만 봐도 KT에서 얼마나 주먹구구로 iPhone에 대해 준비를 한 것인지 알 수 있다..

3G 전환신규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원래 예정으론 11월 28일 개통 SMS를 받고 바로 개통이 되어야 했지만 (택배 안에 포함된 안내서에도 명시된 내용) iPhone 도착이 12월 2일이었던 관계로 직접 KT M&S로 찾아가 개통 신청을 해야 했다.. KT 플라자에서도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은 이들이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론 KT M&S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그나마도 KT M&S에서는 iPhone 개통 항목에 한해서만 지원하는 것으로 그 외 발생한 이슈에 대한 대응 처리는 해주지 않는다..

다행히 집근처에 KT M&S 직영 대리점이 있어서 찾아가 개통을 했다.. 내 앞으로 5명의 개통 대기자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이 넘게 기다린 후에야 개통을 하게 되었다.. 개통 대기자 중 한명이 폰스토어에서 주문 취소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 그에 대한 처리 때문에 계속 지연이 된 결과였다.. 실제 개통에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일단 대리점에서의 개통 완료 후 집에 다시 돌아와 iTunes를 접속하고 iPhone 인증을 마친 후에야 실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2년 동안 기다린 iPhone을 비로서 사용하게 된 순간이었다..

이전 휴대폰에서 CSV 파일로 백업해 놓았던 주소록을 google 주소록에 업로드 한 후 정리된 내용으로 다시 iPhone 주소록으로 옮겼다.. 이것으로 모든 개통 과정은 마무리 되었다..

* 주소록 가져오기 참고 : http://mail.google.com/support/bin/answer.py?answer=8301&cbid=1ikk8mgv6kt8c&src=cb&lev=answer

* CSV 파일 만들기 참고 : http://mail.google.com/support/bin/answer.py?answer=12119

* 위 내용으로 작업하기 힘드신 분은 진눈깨비님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세요~ : http://www.andipod.com/2009/11/2iphone-1.html


이번 iPhone 개통을 하면서 몇가지 접하게 된 문제점과 이슈들이 있는데 이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일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과는 개통 및 사용절차가 다른 관계로 해메는 사용자들이 꽤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것으로 iPhone 개통기는 간단하게 마무리..




2009/12/03 12:30 2009/12/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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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Bono.. 그의 연주는 기존의 베이시스트와는 사뭇 다르다.. http://www.jacquesbono.com/ 이 그의 사이트인데 사이트에 올려진 연주곡들을 들어보면 그의 음악적 방향성을 읽어볼 수 있다.. 국내에선 그의 정보를 전혀 확인할 길이 없는데다 구글링을 해도 추가적인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베이시스트지만 주목해볼 필요는 충분히 있어 보인다..
2009/11/28 02:30 2009/11/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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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선 바로 연상이 되지 않지만 평범한 일상이란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단순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안겨다 주는 평범조차 막상 지켜내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한달 전 IPTV 체험 신청을 계기로 보게 되었는데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에피소드들이 다소 과장된 것 같지만 억지스럽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수작이었다..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건, 뭔가 대단한게 아니라 어느 한 쪽이 죽고 난 후에 처음으로 '아, 그때 그게 마지막이였구나'라고 생각하는것 뿐"

우에노 주리의 대사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당시엔 모르고 스쳐가듯 보내버린 순간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일상이 품고 있는 비밀일지도 모르겠다.. 그 순간들이 마지막임을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좀더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2009/11/05 12:50 2009/11/05 12:50

아스팔트 킨트 & Sam Lee..
2009/10/20 01:07 2009/10/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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