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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토끼의 저주 포스터
source of image : cine21

『영국 서부 브리스톨에 있는 아드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창고에서 10일 오전 5시30분(현지시각)께 화재가 일어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초기작 필름과 소도구, 세트, 모델 등이 완전히 타버렸다고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3부작인 <화려한 외출> <양털 도둑> <전자바지 소동> 등에 사용됐던 도구와 세트 등이 잿더미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드만 스튜디오의 아서 셔리프 대변인은 “우리의 모든 역사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에서 월레스와 그로밋 최신작 '거대 토끼의 저주' 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얘기를 듣고 며칠 후 전해들은 소식이다..

아드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그들이 지금껏 해왔던 모든 작품들의 역사가 깃든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그들의 작품을 좋아해서 DVD로 소장하고 있기도 한데 소식을 듣고서 많은 부분들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다행히 이번 작품은 화재피해를 입지않았다고 전해지지만 그동안의 모든 작품들의 역사는 이제 디지털화되버린 기록에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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