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무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긴 하지만 선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의 차악을 택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 최선의 차악을 선택하는 권리마저 포기한다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본 블로그에서 지독히도 정치 얘기를 꺼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 꼭 투표를 하자는 태터앤미디어의 '투표 참여하기 배너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는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느냐의 유무와 상관없이 이 땅에 사는 국민으로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할 일임을 세삼스럽게 되새기고자 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