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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서비스가 Google Korea의 제품군에 정식으로 포함되었다.. 작년 9월 12일 Google로 옮겨진 이후 외부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계속 텍스트큐브닷컴의 플랫폼을 Google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고 드디어 그 정중동의 결실이 Google 제품 리스트에 오르게 된 것으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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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랫폼 통합작업으로 인해 텍스트큐브닷컴의 서비스 계정 역시 google 계정과 통합작업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의 공지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 스크릿샷을 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초대제로만 진행되었던 텍스트큐브닷컴의 계정 생성 정책 역시 이번 플랫폼 통합 작업 완료 후 오픈 가입제로 변경되었다..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던 블로거들에게 베타 기간 동안 초대제로 막혀있었던 장벽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써 프로젝트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 서비스 중 초대제를 유지하는 서비스는 티스토리가 유일하게 남아있게 되었다.. (초대제 역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정책이 그리 나쁜 가입정책은 아니다..)

앞으로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는 플랫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안정된 기반하에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플랫폼 통합작업 때문에 서비스 내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많은 것들이 우선순위에 밀려 바로 처리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알던 기획자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자식같은 서비스.. 내게 있어 텍스트큐브닷컴은 바로 자식과 같은 서비스이다.. 물론 티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

지금은 내가 그들의 곁을 떠나 있는 상황이지만 항상 잘 자라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성장되어지길 기대한다.. 내가 아는 한 이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이들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에 그들에게 애정어린 박수를 보낸다..

3월 초 열린 O'Reilly's Graphing Social Patterns conference에서 키노트 발표로 나선 Facebook의 Benjamin Ling이 Facebook에서 E-Commerce API를 계획하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Facebook은 자사 서비스 내에서 marketplace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발표대로 E-Commerce API가 오픈된다면 업계의 주목은 물론 큰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Commerce API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 굳이 전자상거래뿐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서 web 2.0을 떠들어 댈 때 모르는 사이 이미 접했을 수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케이스는 아마존인데 아마존은 ECS(Amazon E-Commerce Service)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아마존의 2007년도 매출액이 145억달러인데 이중 ECS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될 것으로 짐작된다..)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의 경우 옥션이 E-Commerce OpenAPI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이고 얼마전 새로 오픈한 SKT의 11번가 역시 E-Commerce OpenAPI를 지원하고 있다..

Facebook이 E-Commerce API를 발표한다는 것은 단순히 자사 marketplace 서비스의 오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키노트 발표를 했던 Benjamin Ling은 Google에서 전자상거래분야를 담당하다가 Facebook으로 이직한 인물이고 얼마전 Facebook의 COO로 영입된 Sheryl Sandberg 역시 Google에서 글로벌 온라인 영업 & 운영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었던 인물이다.. 잘 알다시피 Sheryl Sandberg는 Google에서 AdSense와 Adwords 프로그램을 관리했었다.. Facebook의 이번 키노트 발표 이면에는 Google이 현재 장악하고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흐름을 자사로 돌려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담긴 것이다..

이 시점에서 궁금한 것은 최근 워크그룹까지 결성되며 움직이고 있는 OpenSocial이나 Dataportability 등의 움직임이다.. 물론 Facebook은 OpenSocial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OpenSocket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사 플랫폼에서 OpenSocial 위젯을 돌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고(물론 이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Google의 개발자들도 참여하고 있으므로 Facebook에서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보긴 어렵긴 하다..) 그 외에도 OpenSocial에 대항하여 자사의 API 플랫폼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러한 Facebook의 움직임에 비해 OpenSocial은 지금 시점까지 구체적인 스펙이나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Dataportability 워크크룹에는 Facebook이 Google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web 2.0의 개념으로 잘 알려진 개방, 공유, 참여의 철학을 기술적인 관점에서 구현한다는 점에선 정말 이상적인 시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제로 참여하는 기업들 조차 자사의 데이터 오픈이 목적이 아닌 이러한 이상적 시도에 참여한다는 면피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기업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한)수익모델인 광고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이러한 의구심은 더 확대된다.. 개인의 social data에 이동성을 부여한다는 것은 결국 social data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사의 광고수익에 대해 일정부분 감소를 감안한다는 의미일텐데 이 부분을 과연 현재의 수익구조 마인드를 가진 기업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더 중요한 부분은 social information에서 광고수익 모델을 끌어내는 것은 무척 힘들다는 점이다.. facebook의 marketplace의 경우도 social information의 분석이 아닌 SNS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 사이에 발생하는 P2P marketplace로 이해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하다..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Dataportability의 시도는 매우 이상적이긴 하지만 결국은 그 데이터가 이식될 수 있는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는 서비스 업체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게 될 공산이 크다.. 결국 Google이나 Facebook이 Dataportability에 참여하는 목적은 데이터 이동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시장의 선점과 그 선점이 안겨다 줄 광고시장의 독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앞서 말한 두 인물 외에도 Google의 많은 개발자들 역시 Facebook으로 이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많은 발표나 기사들이 이 부분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이다.. 흐름의 중심이 바뀌고 있다는 것.. 그런 변화의 움직임 속에 이번 Facebook의 E-Commerce API 발표가 나왔고 Facebook의 치밀한 움직임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Lego 50th Anniversary Logo on Google

구글의 레고 50주년 기념 로고가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슈이다.. 사실 이전부터 구글과 레고와의 인연은 나름 각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 남겼던 구글과 레고의 인연 포스트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구글의 첫 걸음에 레고가 함께 있었기에 이번 레고 50주년 기념고로까지 만들게 된게 아닌가 싶다..

새삼 레고가 50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지만 그 50년 동안 덴마크의 작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이 작은 블럭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는가를 생각해보면 50년이란 세월이 안겨다준 무게감 또한 만만치 않다..

흔히 개발자나 서비스 기획자들이 모듈화를 언급할 때 레고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을 보면 레고의 철학이 IT 분야에서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가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구글이 레고 50주년 기념로고를 만든 것은 어쩌면 IT 업계에 남긴 레고의 공헌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 아닐까? :)
youtube korea

Youtube 한국어 서비스가 정식으로 런칭되었다.. 작년 11월 말에 youtube.kr 도메인이 구글측에서 등록되어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추측이 나돌았는데 오늘 드디어 서비스가 오픈된 것이다.. 참고로 youtube.kr로 URL을 입력하면 정식 도메인 주소인 kr.youtube.com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세부적인 내용까지 모두 한글화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보아 상당기간 준비해왔음을 짐작할 수있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은 UGC 열풍과 더불어 이미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되어 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따라서 Youtube의 국내 진출은 한국 시장의 진입이라는 의미 외에도 바로 시장 경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어느 정도 점유율을 보유할 것인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어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Youtube가 국내에서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부분의 컨텐츠가 일반인들이 개인적으로 올리는 동영상임을 주목할 때 각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자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올라오게 되는 동영상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도 구글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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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개 동영상 업체와 컨텐츠 제휴를 위한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소식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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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검색결과에 대한 Digg 처리를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Google Labs에서 실험 중인 것으로 보여지는데 만약 실제 적용이 된다면 기존 PageRank에 이어 검색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검색결과에 대해 자기의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능도 부여되는데 예를 들어 특정 키워드의 검색결과에서 보고 싶지 않은 링크 정보를 제거할 수도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oogle.com/experimental/a840e102.html 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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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시작..

2007/07/18 23:36 | ordinary
PageRank에 대한 개인적인 실험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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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증후군..

2007/03/10 00:41 | ordinary
작년 9월 이후 경기도 버스가 GBus로 브랜드 통합작업을 마무리했다.. 강남역 일대를 지나다 보면 간간히 GBus 마크를 달고 있는 경기도 버스가 보이는데 처음 봤을 때는 그게 어느 버스회사의 독자 브랜드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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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GBus를 보는 순간 머리속에서 구글 버스가 먼저 떠올랐다는 사실.. Gmail의 영향력 때문인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구글 버스가 연상되어 내가 구글 증후군에 빠진 것은 아닐까 순간 걱정이 들면서도 웃음을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GMarke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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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 블로그에서 뜸했던 구글 소식하나 전한다.. 구글의 유튜브 인수소식과 한국의 R&D센터 설립얘기가 최근 이슈가 되는 가운데 구글이 writely.com과 spreadsheets를 통합하여 구글 Docs & Spreadsheets 서비스를 오픈했다.. 도메인은 http://docs.google.com/이다..

현재 writely.com으로 접근하면 구글 Docs로 바로 이동이 되고 있다.. 그동안 writely.com의 인수가 향후 웹 오피스 시장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이제 그 의견에 대한 답이 어느정도 구체화되는 것 같다.. 구글의 행보가 진행될 수록 점점 그 규모가 무섭게 변해간다.. 또다른 공룡이 이미 등장한 것으로 봐야겠다..

옆에 보이는 사진은 CES(소비자기술전시회로 매년 열리는 미국 대규모 전시회 중 하나)라는 행사에서 구글이 운영했던 레고코너에서 어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레고로 만든 구글 로고이다.. 구글의 로고컬러는 마치 레고의 컬러를 가져와서 디자인 한 듯한 원색의 이미지가 특징인데 그래서 그런지 레고로 만든 구글의 로고가 꽤 인상적으로 보인다..

사실 구글은 초창기 창업을 시작했던 차고 시절 때부터 레고와 인연이 깊었다..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구글의 첫 스토리지 시스템의 케이스를 바로 레고로 만들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구글이 레고로 만들었던 스토리지 시스템 케이스이다.. 이 안에 정말 스토리지가 들어갈 수 있을까를 의문시하는 분들을 위해 그 뒷면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source of image : techrepublic.com.com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앵글로 디스크를 적재할 수 있는 프레임을 제작하고 그 케이스를 레고를 이용해서 만든 것을 볼 수 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정말 스토리지 케이스를 구매할 돈이 없어서 이것을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의 구글을 바라보면 정말 참신한 생각이었다고 밖에 평할 수가 없겠다..

레고와의 인연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리더스다이제스트 한국판 2003년도 3월호에 표지기사로 올라온 구글의 기사를 살펴보다보면 구글의 창업자 중 한명이었던 Larry Page가 스탠포드대 재학시절 레고로 잉크젯프린터를 만들었었다는 기사가 나와있다.. 실제 구글의 경영진 소개에도 이 내용을 잠깐 언급을 하고 있다..

흔히 한 회사가 지니고 있는 마인드를 알아보려면 그 회사를 만든 이들의 마인드를 알아보는 것이 제일 빠르다고 말한다.. 구글이 대중에게 신선하면서도 참신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바로 이들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발상과 아이디어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부디 구글이 그런 마인드를 꾸준히 유지하기를 바란다..

구글맵을 활용해서 지도 상에 연예인들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서비스가 생겼다..

http://www.gawker.com/stalker/ 라는 사이트가 바로 그 사이트인데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보나 기타 정보들을 통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연예인들의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도 페이지에 나와있는 연예인들 중 '로빈 윌리엄스'의 위치를 한번 추적해봤다.. 실제로 접하고 나니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사실 구글이 전 세계의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모토로 사업을 시작하긴 했지만 구글맵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예상까지 한건 아니었을 것이다.. 위치추적은 단순히 주민등록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는 정도의 개인정보 노출이 아닌 그 사람의 일상 생활 자체가 검색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미 국내에서 이통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위치추적서비스가 처음 시도했던 의도가 아닌 다른 의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구글맵이 제공하는 막강한 정보력에 의도하지 않은 서비스가 적용될 때 미치는 사회적인 여파가 우려되는 부분이다..

아울러 매쉬업서비스로 제공되는 현재의 구글맵API 같은 서비스에 대해 그 응용방향에 대한 제약부분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 향후 이슈가 될 듯 하다..

gawker.com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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