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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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님이 이번주까지 근무하시고 출산을 위해 3개월간 출산휴가를 받으신다.. 임신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 디자인을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이제 한이라는 태명의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출산휴가를 쓰시는 것..

사내에서 잘 다녀오시라는 메일링이 오고간 가운데 우연히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출산 티켓은 닫아도 된다라는 우스개를 던졌는데 우리의 일본인 개발자 겐도사마가 이를 바로 티켓 발행으로 연결했다.. 아래는 문제(?)의 그 티켓(티켓이 뭔지 궁금하신 분은 여길 방문해 보시길.. http://blog.tnccompany.com/153)..

출산 티켓

자그만치 Load가 10,000!!


조만간 이 티켓은 closed 되었다가 다시 reopen 될 것 같다.. 일전에 꼬날님이 꽃밭 블로그에 올렸던 것처럼 TNC 쥬니어들이 줄줄이 태어날 것이기 때문.. 이미 올해 첫번째 쥬니어는 곧 백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리체님~ 잘 다녀오세요!! :) 순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s 포스팅 와중에 리체님이 티켓을 accepted 했다..
지금껏 다니던 회사 가운데 이런 즐거움을 주는 회사는 처음인 듯.. :)

2008/05/30 14:54 2008/05/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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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과 함께한 회사 페이지에 소개된 TNC

2000년 1월 창간된 월간 w.e.b이 2008년 4월로 지령 100호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령 100호를 맞이하는 세월 동안 제호도 변경이 되었는데 처음엔 Web Design으로 시작했던 제호가 2004년 경부터 월간 w.e.b으로 변경되었다.. 초창기부터 이 잡지를 접했던 많은 디자이너나 기획자들은 지금의 제호보다는 Web Design이란 제호가 더 낯익을 것이다..

2008년 4월호에는 지령 100호를 맞이해서 특별기획 코너를 마련했는데 그 중에 w.e.b과 함께한 회사라는 페이지에 반가운 이름의 사명이 보여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국내 IT 계의 굵직굵직한 회사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TNC의 모습을 보니 은근히 포스팅에 힘이 들어간다.. :)

월간 w.e.b과 TNC와의 만남을 살짝 소개하자면 작년 3월 '1인 미디어, 세상을 바꾸다'라는 블로그 기획기사를 통해 월간 w.e.b과 인연을 맺었고 그 뒤에도 TNC 홍보팀장님인 꼬날님이 격월로 기사를 송고하면서 지금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의 잡지가 지령 100호를 독자들에게 보이기까지는 그 뒤에 숨어있는 많은 노력과 땀이 배어있다.. 특히나 전문분야를 다루는 잡지이기에 지령 100호는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늦었지만 월간 w.e.b의 창간 100호를 축하하며 더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

p.s 4월호를 잘 뒤져보면 조그맣게 본 블로그 운영자의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6개월간 Keynote 강좌를 연재했던 공으로 올려주신 듯.. :)
2008/04/17 00:44 2008/04/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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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제3회 태터캠프가 열렸다.. 당일 행사의 자세한 후기는 lunamoth님이 남겨주신 포스팅을 참고하시길..(해당 포스팅에 가면 각 블로거들이 올린 태터캠프 후기들의 링크모음 또한 접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TNC의 발표세션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의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다.. 텍스트큐브가 새로 발표되면서 발생했던 일련의 혼란(?)들을 이 기회를 통해 한번 정리하고자 했었던 것과 TNC와 TNF 그리고 Daum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는데 태터탬프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낸 사람보다 이해를 더 잘해준 듯 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당일 세션성격과 다소 맞지 않아 자세하게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http://savenature.tistory.com/483


태터캠프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TNF & Needlworks!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행사 때마다 순식간에 조직되어 빛을 발하는 [footnote]꼬날, 파이, 루나모스, 맥퓨처[/footnote]태터앤이벤트 멤버! 수고하셨습니다~
장소협찬 및 쉬는 토요일까지 나오셔서 도움 주신 Daum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다음 태터캠프를 또 기대하며 텍스트큐브의 정식 배포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2007/07/23 10:34 2007/07/2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