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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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 7 회 태터캠프 이후 1년 넘도록 조용히 있었던 태터캠프가 이번주 토요일 (8/21) MS Korea에서 열리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터캠프 공지 블로그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고요~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받습니다.. 아직 자리가 남아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

제 8 회 태터탬프 참가 신청 : http://onoffmix.com/event/1713

2010/08/18 09:53 2010/08/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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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태터캠프가 18일 구글코리아에서 열렸다.. 구글코리아가 있는 강남파이넨셜센터에 도착할 때만 해도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어 참석 인원이 별로 없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했다..

Connectivity란 주제로 풀어낸 이야기는 블로그와 타 블로그/서비스 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다.. 그동안 프로젝트 태터툴즈가 이끌어온 '개인의 컨텐츠 소유권을 보장하고 데이터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철학이 블로그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에 대한 권리를 서비스에 귀속시키지 않고 컨텐츠 생산자에게 돌리겠다는 것이었다면 Connectivity란 그 컨텐츠를 통해 각 컨텐츠 생산자 혹은 블로그를 어떤 방식으로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앞으로 니들웍스는 그 화두에 대해 point, line, square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Connectivity에 대한 실체화를 시작할 것이다..

벌써 7회.. 7회 째 태터캠프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다소 무모한 꿈은 아직 진행형이다.. 그러나 그 꿈을 구체화 시키는 이들로 인해 생태계는 서서히 변하고 있다..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더 많은 이들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꿈이 모여 더 큰 비전으로 성취되길 희망한다.. 그 희망의 작은 조각을 맛볼 수 있었기에 이번 태터캠프는 또 다른 가능성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태터캠프 사진

image from http://tattercamp.org/


2009/07/19 23:11 2009/07/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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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태터캠프가 Connectivity 라는 주제로 구글 코리아에서 열린다..

tattercamp connectivity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참석은 가능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구글 코리아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열렸던 행사와는 인연이 없었던 관계로 어찌 될지는 당일 가봐야 알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 링크를 참고하시길..


일곱번째 태터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30~(TBD)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2009/07/03 21:48 2009/07/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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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camp

제 6 회 태터캠프가 12월 6일 다음 홍대 UCC 오피스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태터캠프 역시 당연히 참석하지만 예전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참석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태터캠프의 주제인 'Transition'과 뭔가 일치한다고나 할까? :) 한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진행되는 태터캠프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들이 많은 현 시점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며 근황들을 나눌 수 있을 듯 싶다..
2008/12/04 00:22 2008/12/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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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사진

photo by http://blog.daum.net/miriya/15048522


지난 토요일 5회 태터캠프에 다녀왔다.. 언컨퍼런스 형식으로 열린다고 해서 오랜만에 오붓한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발표자가 적었던 관계로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몇명 안되는 발표자 중 한명으로 참석했는데 컨퍼런스 형식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해 5분 정도 가볍게 주제를 꺼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같이 얘기를 나눠보고자 준비했던 발표 내용을 부득이하게 전날 급 수정하게 되었다.. 결국 이래저래 급조한 티를 팍팍내면서 앞뒤가 맞지않는 발표를 하게 되었다.. 참석했던 분들이 했던 얘기 또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이 포스팅을 빌어 미안한 맘을 전한다..

태터캠프 후기를 읽다보니 발표자료 중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한 포스팅이 있어 그 포스팅에도 답변을 달긴 했지만 부가설명을 붙인다.. 마지막 발표자료에 블로그 주소까지 공개하면서 많이 오시라고 했던 터라 이 포스팅에 발표에 대한 지적과 의견들을 남겨주시면 고맙겠다..

펼쳐보기


오픈하우스에서 태터캠프로 전환되면서 태터캠프가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태터툴즈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 작은 모임으로 시작되었던 태터캠프가 어느덧 5회까지 오면서 이젠 업계 관계자들이나 태터계열이 아닌 블로그 서비스 이용자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6회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열리게 될지 모르지만 그 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맞게되는 태터캠프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홀수로 진행되는 횟수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보다.. 나 역시 5회라는 그 의미를 되짚어 보며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해 나름대로 의미를 새겨보고자 했고 다행히 아직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프로젝트의 취지가 전달이 된 것 같다.. 물론 앞서 발표했던 신정규 TNF 리더(우리끼의 표현으론 교주님)가 체계적으로 잘 정리를 해주었던 것이 더 큰 이해를 가져왔으리라 본다..

이제 태터캠프는 5회를 지나간다.. 태터툴즈와 함께 하면서 삶 자체가 바뀌었던 나에겐 이번 태터캠프는 또 다른 의미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다음번 태터캠프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는 더 성장된 나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5회 태터캠프를 준비하며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update
태터캠프 발표자료를 http://mcfuture.net/534 에 붙여놨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2008/07/07 11:00 2008/07/07 11:00
7월 첫주 토요일(7/5) 다섯번째 태터캠프 integration이 열립니다~
이번 태터캠프는 제1회 행사처럼 unconference 형식으로 열리게 됩니다.. unconference 형식은 태터캠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각 세션에서 발표도 하고 다른 분들의 발표도 함께 듣는 방식입니다.. :)

tattercamp integration

발표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총 12분까지 모실 수 있고요 태터캠프 참여 인원 또한 50명까지만 받습니다.. 여건 상으로 인해 참여 규모가 제한되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활기찬 태터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 신청은 OnOffMix에서 받고 있습니다.. 참여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서둘러 주세요~ 아울러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께서도 여기에서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자원 봉사자를 제외한 50명을 참여자로 선정하신답니다..

http://www.onoffmix.com/e/gofeel/181 태터캠프 신청 Go Go Go!

자세한 소식은 태터캠프 공식블로그 안내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2008/06/23 10:31 2008/06/23 10:31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들을 작성해 주신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굳이 담지 않으려 한다.. 다만 느낀점 몇가지들을 적고 이번 태터캠프의 기록을 남긴다..

TNF에서 주도하는 행사나 텍스트큐브 버전명은 항상 부제를 유심히 보게 된다.. 그 부제가 이번 행사나 텍스트큐브가 어떠한 것인가를 드러내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제4회 태터캠프 역시 마찬가지.. Diversity(다양성)라는 부제 아래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자리였다..

다양성이란 현재 TNF를 이끌고 있는 신정규 리더가 꾸준히 가지고 있는 철학이기도 하다.. 첫번째 다양성의 구체화된 시도는 작년에 발표되었던 프로젝트 태터툴즈이다.. 국내 웹 생태계의 다양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비록 외부의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작은 시도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결과는 매우 의미있는 결과로 다가오고 있다.. 데이터의 권리를 데이터를 만든 이에게 돌아가게 하겠다는 철학을 기조로 기술적인 기반이 꾸준히 텍스트큐브를 통해 실험되어 왔고 차기 버전으로 배포될 텍스트큐브 1.6에서 그러한 결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번째 시도가 기술을 기반한 다양성의 실험이었다면 두번째 시도는 사용성의 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태터탬프 TNF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에서 보듯이 프로젝트 태터툴즈가 텍스트큐브를 통해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하고 있고 그러한 시도들은 이제 프로젝트 태터툴즈가 '블로그(blog)는 블로그(web log)다'라는 명제가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에 의해 언제라도 새롭게 정의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태터캠프는 올 한해 프로젝트 태터툴즈에 참여하는 서비스들이나 프로그램들에 의해 발현되는 다양성들을 기대하게 하는 행사였다.. 그리고 그 다양성 가운데 나의 열정 또한 녹아 들어가 그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가야 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는 이기적인 생존의 문제가 아닌 죽어가는 생태계를 회복시켜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p.s 이번 태터캠프를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된 사실 세가지 첨언.. :)
  1. 이번 태터캠프 행사의 최고 클로징 멘트는 다름아닌 교주님(TNF 리더인 신정규님을 부르는 TNF만의 호칭법)으로 부터 나왔다.. 텍스트큐브 텀블러를 설명하는 대목은 실로 압권!
  2. 언제나 좌중을 압도하는 환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는 TNC의 두 CEO(Chester, CK) 분 중 오늘 발표하신 CK님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차 세대를 예로 들며 차세대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다..
  3. 소개 때 우려했던 바 이긴 했지만 우리의 겐도사마는 이번 태터캠프로 인해 가슴시린 추억을 안게 되었다.. 자기 소개하면서 인사라도 하고 나오지.. T.T
 

2008/02/17 02:04 2008/02/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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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태터캠프가 올해도 변함없이 열리게 됩니다.. 벌써 네번째 행사가 되었네요.. :) Diversity라는 부제처럼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소식들은 태터캠프 공식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참여 사전신청을 온오프믹스에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100명까지 등록이지만 100명 한정은 아니니 대기자로 되셔도 너무 염려하지 말고 태터캠프 행사에 오시면 됩니다.. 오시게 되면 같이 인사나누시죠~ :)


제4회 태터캠프는 태터네트워크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 오픈마루, TNC에서 후원합니다.

일시, 장소 및 프로그램

제 4회 태터캠프는 2008년 2월 16일 2시부터 진행됩니다. 장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3층 대회의실입니다. 이 곳(Daum Corp Info)과 이 곳(Daum Local Search)을 참고하세요. 행사 당일 1층에 오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간략한 프로그램 및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3:30 - 14:00    사전 등록 및 인사 나누기
14:00 - 14:15    오프닝
14:15 - 15:00    Textcube - (Needlworks/TNF)
15:00 - 15:45    티스토리 - (다음커뮤니케이션)
15:45 - 16:00    (Coffee Break)
16:00 - 16:45    태터앤컴퍼니
16:45 - 17:45    Small Session & Technical Talk
17:45 - 18:00    클로징
2008/02/13 14:46 2008/02/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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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제3회 태터캠프가 열렸다.. 당일 행사의 자세한 후기는 lunamoth님이 남겨주신 포스팅을 참고하시길..(해당 포스팅에 가면 각 블로거들이 올린 태터캠프 후기들의 링크모음 또한 접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TNC의 발표세션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의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다.. 텍스트큐브가 새로 발표되면서 발생했던 일련의 혼란(?)들을 이 기회를 통해 한번 정리하고자 했었던 것과 TNC와 TNF 그리고 Daum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는데 태터탬프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낸 사람보다 이해를 더 잘해준 듯 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당일 세션성격과 다소 맞지 않아 자세하게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들은 기회가 되는대로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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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http://savenature.tistory.com/483


태터캠프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TNF & Needlworks!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행사 때마다 순식간에 조직되어 빛을 발하는 [footnote]꼬날, 파이, 루나모스, 맥퓨처[/footnote]태터앤이벤트 멤버! 수고하셨습니다~
장소협찬 및 쉬는 토요일까지 나오셔서 도움 주신 Daum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다음 태터캠프를 또 기대하며 텍스트큐브의 정식 배포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2007/07/23 10:34 2007/07/23 10:34
7월 21일(토) 제3회 태터캠프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터캠프 공지를 참고하세요~

이번 태터캠프는 넉넉하게 시간을 마련하여 이전보다 더 많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아울러 여러가지 태터캠프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TNF 포럼에서 모집하고 있으니 신선한 아이디어들 가득가득 내어주세요!!

제1회 태터캠프 모습

제1회 태터캠프 모습



아래 이미지는 교주님이 직접 제작한 태터캠프 레어 기념품 광고입니다.. :)

태터캠프 레어 기념품 광고

태터캠프 레어 기념품 광고



2007/07/12 12:57 2007/07/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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