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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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 명의 기술자와 기자들, 그리고 투자자들은 20일 오전에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서 개최될 매쉬캠프(MashupCamp) 행사를 고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다중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관련 주문형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될 첫 번째 컨퍼런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기사전문보기

web 2.0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이 나오는 가운데 과연 web 2.0에서 어떤 비지니스 모델을 찾아낼 것인가가 기업들의 뷰포인트가 되어가는 듯 싶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맵(google maps)같은 API기반의 서비스.. 이미 알다시피 구글맵 API와 부동산정보를 연계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낸 하우징맵(www.HousingMaps.com)같은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고 그 외에도 구글맵 AP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구축되어 있거나 시도되고 있다..

web 2.0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그를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찾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기술에 대한 의지나 구현은 개발자의 몫이겠지만 사업이라는 관점에서는 수익구조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최근 불어오는 web 2.0에 대한 기대치가 단순히 일시적인 트랜드나 버블현상으로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수익성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상당히 조심스러우면서도 다른 한편 설레임이 느껴지는... 지금 우리는 흐름가운데 우리 자신을 맡기고 있다..
2006/02/20 12:24 2006/02/20 12:24

What is Web 2.0

IT IS IT/web 2006/02/16 19:15
근 몇달 사이에 들려오는 국내 웹 및 언론기사의 인터넷 화두는 단연 web 2.0이다.. 국내에서도 여러가지 컨퍼런스들이 개최되고 소모임이나 블로그들을 통해 web 2.0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 초 AJAX가 자신의 이름을 갖게 되면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얘기거리들이 쏟아지던 그 느낌이 그대로 web 2.0으로 연결되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나 역시 뒤늦게 이 개념을 접한 상태에서 다른 얘기들을 이미 접해 나름대로 정리를 한 상태이지만 그 근원에 대해서는 한번은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뒤늦게나마 Tim O'Reilly의 글을 링크시켜 놓는다..

What Is Web 2.0 by Tim O'Reilly

최근들어 더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출발이 늦으면 그만큼 흐름을 따라가기가 힘이들고 공부할 양도 점점 늘어간다는 점이다.. 좀더 부지런하게 살아야함을 느끼게 된다..
2006/02/16 19:15 2006/02/16 19:15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주창한 내용으로 기존 마케팅법칙인 20/80법칙(파레토의 법칙, 나노경제라고도 불리우며 20%의 상위 로열티계층이 매출의 80%를 주도한다는 법칙)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기존 20/80법칙이 상위 20%인 header를 마케팅의 타켓으로 삼았다면 롱테일 마케팅법칙은 20/80법칙에서 간과하고 있는 다수의 80%(tail)를 마케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즉 이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만족시킴으로서 새로운 수익원 창출 및 그 다수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개념이 웹 2.0의 흐름과 맛물려 온라인 비지니스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파급되어지고 있다..

2006/02/16 12:19 2006/02/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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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컨퍼런스 내용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는데 대략적인 분위기라도 파악할 수 있어서 다행..

내용보기
2006/02/16 12:01 2006/02/16 12:01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Next Generation Web Conference 2006) 행사가 국내에서 열립니다.. web 2.0의 물결이 국내에 그 파장을 넓혀가고 있는 지금, 이 행사가 열린다는 것은 과연 다음세대가 지금을 바라볼 때 어떤 의미로 정의를 하게 될지.. 흘러가는 강물을 막을 수 없듯이 흐름의 대세 또한 막을 수 없는 것...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 듯 하여 참여할 예정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T.T









그러고 보니 오늘이 바로 '웹 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가 열린 날이네요.. 프로젝트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하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는데.. 블로그들 찾아다니며 컨퍼런스 후기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행사 -




시간 : 2006년 3월 13일(월) ~ 3월 14일(화)




장소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공식홈페이지 가기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공식블로그 가기
2006/02/15 19:02 2006/02/15 19:02
오페라, 「AJAX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만든다

오페라가 「오페라 플랫폼(Opera Platform)」이라 불리는 휴대 전화용 웹 브라우저/유저 인터페이스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출처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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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M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Flash Player가 내장된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되면서 Flash 기반의 개발 플랫폼이 등장했다는 얘기를 들은게 1년이 채 안되는데 이젠 ajax 기반의 개발 플랫폼까지 등장을 했다..

기기나 이통사별로 개발 플랫폼이 다른 현실에서 과연 ajax가 모바일 개발 플랫폼을 통합해 나갈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데.. 통합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데이터 공유차원까지는 발전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볼 일이다..
2005/11/18 18:05 2005/1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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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호스팅 회사 엔사이트(Nsite)는 자사의 세일즈 애플리케이션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툴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엔사이트에 의하면 이 툴은 웹 개발 기술 AJAX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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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가 서서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듯..
2005/11/09 12:54 2005/11/09 12:54

AJAX..

IT IS IT/web 2005/11/02 12:45
최근 웹기반 기술 중 이슈가 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AJAX(아약스라고 읽음)라는 기술이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줄임말로 말그대로 비동기적으로 데이터처리를 하여 웹상의 페이지 호출을 최소화 시키고 사용자로 하여금 인터렉티브한 UI(User Interface)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사실 AJAX는 기존의 웹기반 language들을 이용하여 구현되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부분이 없지 않다..

일반인들이 AJAX를 제일 가깝게 접해볼 수 있는 곳은 네이버 검색창인데 얼마전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해당 검색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단어의 목록이 보여지는 것들을 다들 경험했을 것이다.. 바로 이 목록표시가 AJAX를 이용한 부분으로 검색결과에 대한 처리가 페이지 로딩없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그동안 웹상에서의 UI 개선에 대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러한 결과들로 접할 수 있는 것들로 DHTML이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분모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더 인터렉티브하고 풍부한(rich) 인터페이스를 경험토록 하는 것이다..

사실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약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단절성과 thin application 이라는 것이다. 이는 초창기 웹과 클라이언트 자원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발전이 되었던 것이었겠지만 C/S 환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게 보였던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 x-internet을 필두로 한 RIA기반의 웹기반 애플리케이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단순해보이기만 했던 웹 애플리케이션들이 이제는 일정부분 C/S의 영역을 대체하고 있는 것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나 역시 몇년전 RIA기반의 영화,공연 판매시스템을 개발한 적이 있는데 이 판매시스템은 기존의 정적이었던 스크립트 기반의 판매시스템에 비해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더 풍부한(rich) UI를 접하게 하면서도 C/S에 비해 유지보수가 손쉽게 이루어지는 장점들을 경험한 적이 있다..

AJAX는 UI측면에서 RIA와 흡사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전송방식으로 XML을 활용한다거나 사용자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보여지게끔 데이터 전달이 이루어진다는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RIA나 기타 다른 기술들이 플랫폼에 종속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비해 AJAX는 AJAX엔진이 이식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느 플랫폼에서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다..

AJAX는 이제 막 일어나려고 걸음마 연습을 하는 아기처럼 보여진다.. 이 기술이 보편화될 때 쯤 과연 웹 애플리케이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가 사뭇 궁금하다.. 그러나 어느 기술이든 결국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발전되어 나갈 것이고 과연 AJAX를 이용한 기술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응용되느냐가 앞으로의 AJAX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들이 흥미있게 볼 수 있는 AJAX 관련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FlyakiteOSX 라는 사이트인데 웹상에서 Mac OS X(ten 으로 읽음)을 구현한 사이트로 브라우저 옵션을 전체보기로 하면 Client OS와 매우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FlyakiteOSX
2005/11/02 12:45 2005/11/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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