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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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일이 20여일도 안남아 있다.. 올해 대선은 많은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분위기는 역대 대선에 비해 너무나 초라할 정도로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이끌어 내는 대선이 될 듯 하다..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정하는 투표율은 역대 최저일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정치판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무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긴 하지만 선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의 차악을 택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 최선의 차악을 선택하는 권리마저 포기한다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본 블로그에서 지독히도 정치 얘기를 꺼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 꼭 투표를 하자는 태터앤미디어의 '투표 참여하기 배너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는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느냐의 유무와 상관없이 이 땅에 사는 국민으로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할 일임을 세삼스럽게 되새기고자 함이다..
2007/12/03 16:18 2007/12/03 16:18
태터앤미디어 사이트 리뉴얼된 모습
태터앤미디어(http://tattermedia.com/) 사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하여 오픈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태터앤미디어 공식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태터앤미디어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 이제 태터앤미디어가 지향하는 목표점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든다..
2007/08/22 10:28 2007/08/22 10:28
태터앤미디어가 오늘 오후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소개가 되었다.. Brand Yourself! 가 태터툴즈의 모토였다면 그 Brand를 Support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태터앤미디어이다..

START UP YOUR MEDIA
WE BRAND YOU
기업이나 단체에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블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쉽게 답할 수 있는 기업은 아직은 그리 많지 않다.. 블로그가 일으킨 흐름이 가져다준 변화의 조짐에 대해 느끼고 있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기 원하고 있는데 그 대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찻잔속의 태풍이란 너무나도 유명한 비유가 블로고스피어에서 나오고 있지만 정작 기업은 그것이 내포하는 의미가 태풍이 아닌 찻잔이라고 애써 외면하는 것일까..?

태터앤미디어

http://www.tattermedia.com/


태터앤미디어는 그런 비즈니스 블로그 시장에 도전적인 정신으로 새로운 실험을 하려 한다.. 블로그라는 도구가 미디어로의 창발을 이끌어 내고 스토리텔링 마켓의 선두위치에 설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려 하는 것이다.. 그동안 Brand Yourself! 를 개인과 기업에 요구했었지만 실제 개인과 기업이 자신의 Brand를 얻기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기에 태터앤미디어는 자신의 Brand를 얻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Support를 해주려 하는 것이다..

태터앤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미디어로의 영향력을 가진 블로거들은 자신의 Brand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파워 블로거들만의 잔치가 아닌 미디어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이제 그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2007/05/23 22:55 2007/05/2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