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과 함께한 회사 페이지에 소개된 TNC

2000년 1월 창간된 월간 w.e.b이 2008년 4월로 지령 100호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령 100호를 맞이하는 세월 동안 제호도 변경이 되었는데 처음엔 Web Design으로 시작했던 제호가 2004년 경부터 월간 w.e.b으로 변경되었다.. 초창기부터 이 잡지를 접했던 많은 디자이너나 기획자들은 지금의 제호보다는 Web Design이란 제호가 더 낯익을 것이다..

2008년 4월호에는 지령 100호를 맞이해서 특별기획 코너를 마련했는데 그 중에 w.e.b과 함께한 회사라는 페이지에 반가운 이름의 사명이 보여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국내 IT 계의 굵직굵직한 회사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TNC의 모습을 보니 은근히 포스팅에 힘이 들어간다.. :)

월간 w.e.b과 TNC와의 만남을 살짝 소개하자면 작년 3월 '1인 미디어, 세상을 바꾸다'라는 블로그 기획기사를 통해 월간 w.e.b과 인연을 맺었고 그 뒤에도 TNC 홍보팀장님인 꼬날님이 격월로 기사를 송고하면서 지금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의 잡지가 지령 100호를 독자들에게 보이기까지는 그 뒤에 숨어있는 많은 노력과 땀이 배어있다.. 특히나 전문분야를 다루는 잡지이기에 지령 100호는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늦었지만 월간 w.e.b의 창간 100호를 축하하며 더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

p.s 4월호를 잘 뒤져보면 조그맣게 본 블로그 운영자의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6개월간 Keynote 강좌를 연재했던 공으로 올려주신 듯.. :)
2008/04/17 00:44 2008/04/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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