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제대로 쓰기의 어려움
ordinary
2006/08/03 16:39
블루문님의 포스팅을 보고 그동안 제가 썼던 글을 되짚어 봤습니다.. 포스팅에서 지적했던 '직역 번역 어투'를 은연 중에 제 글에도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동안 글쓰기에 대한 연습이 없었다는 것이 원인이겠지만 글을 쓰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 글쓰기의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문장을 늘려쓴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표현될 수 있는 문장을 일부러 덧대어 길게 쓰는 습관이 있다는 점이죠.. 물론 글에 따라서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단 몇마디로 내용이 전달될 수 있는 것들도 길게 늘려서 표현하는 것은 글을 쓰는 입장에선 낭비적인 요소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말을 제대로 말하고 쓴다는 것은 정말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단 며칠안에 이러한 점을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글을 쓸 때 이런 점들을 한번 더 생각해보려 합니다.. 제가 무슨 오피니언 리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치는 있을 것 같군요.. ^^
* 제가 마침표를 두개 연달아 사용하는 것은 제 개인블로그에서만 사용하는 일종의 형식입니다.. 이 부분은 널리 양해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 글쓰기의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문장을 늘려쓴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표현될 수 있는 문장을 일부러 덧대어 길게 쓰는 습관이 있다는 점이죠.. 물론 글에 따라서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단 몇마디로 내용이 전달될 수 있는 것들도 길게 늘려서 표현하는 것은 글을 쓰는 입장에선 낭비적인 요소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말을 제대로 말하고 쓴다는 것은 정말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단 며칠안에 이러한 점을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글을 쓸 때 이런 점들을 한번 더 생각해보려 합니다.. 제가 무슨 오피니언 리더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치는 있을 것 같군요.. ^^
* 제가 마침표를 두개 연달아 사용하는 것은 제 개인블로그에서만 사용하는 일종의 형식입니다.. 이 부분은 널리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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