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hoose the moon
ordinary
2009/07/16 00:30
1969년 7월 16일..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이 날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이었던 John.F.Kennedy 의 '1960년대가 지나가기 전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겠다'라는 말을 실현시키기 위해 Apollo 11호가 발사되었던 역사적인 날이다.. 40년이 지난 지금 Apollo 11호의 달착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멋진 사이트 하나가 오픈되었다..
WE CHOOSE THE MOON 이란 이름의 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현재 시점에서 아직 발사 준비중인 Apollo 11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크린샷의 시점을 기준으로 발사까지 22시간이 남아 있다.. 7월 20일이 되면 달착륙을 한 Apollo 11호의 모습을 사이트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Apollo 계획은 다분히 냉전의 산물이다.. 1961년 4월 12일, 당시 소련이었던 지금의 러시아가 유리 가가린을 인류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사로 만들자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거하고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추진한 것이 바로 Apollo 계획이었다.. 결국 1969년 Apollo 11호가 달착륙에 성공함으로써 이 계획은 달성되었지만 그 과정 중에 Apollo 1호(AS-204)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3명이 발사 시험 중 화재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 등 많은 희생이 뒤따랐다..
Apollo 11호의 달착륙이 이뤄진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달착륙에 대해서 실제 행해진 것인지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있다.. 불거진 의혹 만큼이나 음모론 역시 다양한 내용으로 나오고 있다.. 그 진실은 달만이 알고 있겠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모습을 멋진 사이트로 구성해 놓은 것을 바라보는 입장에선 그 당시 이러한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 맘을 금할 수 없다.. 과연 우리나라는 언제쯤 자국의 기술과 능력으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게 될까?
WE CHOOSE THE MOON 이란 이름의 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현재 시점에서 아직 발사 준비중인 Apollo 11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크린샷의 시점을 기준으로 발사까지 22시간이 남아 있다.. 7월 20일이 되면 달착륙을 한 Apollo 11호의 모습을 사이트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Apollo 계획은 다분히 냉전의 산물이다.. 1961년 4월 12일, 당시 소련이었던 지금의 러시아가 유리 가가린을 인류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사로 만들자 소련과의 우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거하고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추진한 것이 바로 Apollo 계획이었다.. 결국 1969년 Apollo 11호가 달착륙에 성공함으로써 이 계획은 달성되었지만 그 과정 중에 Apollo 1호(AS-204)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3명이 발사 시험 중 화재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 등 많은 희생이 뒤따랐다..
Apollo 11호의 달착륙이 이뤄진지 40년이 지난 지금도 달착륙에 대해서 실제 행해진 것인지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있다.. 불거진 의혹 만큼이나 음모론 역시 다양한 내용으로 나오고 있다.. 그 진실은 달만이 알고 있겠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모습을 멋진 사이트로 구성해 놓은 것을 바라보는 입장에선 그 당시 이러한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 맘을 금할 수 없다.. 과연 우리나라는 언제쯤 자국의 기술과 능력으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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