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차이로 겪게되는 우스운 이야기들..
ordinary
2008/01/17 14:00
별것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적이 바뀌면서 해당 국가 언어의 발음으로 읽혀지는 순간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는 단어들이 있다.. 유겸애비님이 남긴 글을 보면서 새삼 예전 CK님의 글도 떠올랐는데 나도 생각나는 몇가지만 덧붙여 본다.. :)
경치(け-しき) : 일본어로 경치를 '게-시키'라고 읽는다.. 많이 알려진 단어.. 일본어 배울 때 무척 조심하면서 발음을 연습하던 기억이 난다.. 비슷한 유형으로 엔진 부품 중 하나인 gaskets 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발음이 세게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단어 중 하나..
예솔 : 한국어로 하면 참 예쁜 이름 중 하나인데 실제 외국인들이 발음하기엔 어려운 것들이라 이 발음을 asshole로 불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슷한 이름으로 학창시절 동창 중 하나인 '복규'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다들 이름 대신 보다 발음이 센 영어표현으로 별명을 붙여서 불렀다.. 다들 어떤 단어인지 짐작은 하실 듯..
나른한 오후에 심심풀이로 남겨본다.. :)
경치(け-しき) : 일본어로 경치를 '게-시키'라고 읽는다.. 많이 알려진 단어.. 일본어 배울 때 무척 조심하면서 발음을 연습하던 기억이 난다.. 비슷한 유형으로 엔진 부품 중 하나인 gaskets 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발음이 세게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단어 중 하나..
예솔 : 한국어로 하면 참 예쁜 이름 중 하나인데 실제 외국인들이 발음하기엔 어려운 것들이라 이 발음을 asshole로 불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슷한 이름으로 학창시절 동창 중 하나인 '복규'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다들 이름 대신 보다 발음이 센 영어표현으로 별명을 붙여서 불렀다.. 다들 어떤 단어인지 짐작은 하실 듯..
나른한 오후에 심심풀이로 남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