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외부 미팅 후 뒤늦게 회사에 들어온 사이 한바탕 소동이 있었나보다.. 다름아닌 NDSL 차기모델로 발탁된 이나영때문.. 본인 역시 이름뿐인 팬클럽 회원이지만 이나영의 팬으로서 이번 NDSL의 모델은 정말 확실하게 마케팅 포인트를 못박은게 아닌가 생각이 듬.. 나도 모르게 리체님 블로그에서 소스보기를 통해 위 동영상 파일을 불펌하고 있음을 포스팅에 붙이고 나서야 깨달았다.. --;;
그래.. 지름신이 나에게 마지막 카드를 꺼내었구나.. (벌써 머리속에서 며칠 밥값인지 계산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