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Web 2.0 Tutorial 자료 정리
IT IS IT/web
2006/03/16 18:39
둘째날 Tutorial에서 발표하신 개발자분들의 발표자료들입니다.. 자료들을 일일히 찾아다니기가 개인적으로 번거로워서 정리를 했습니다..
해당 자료를 올린 블로그 링크를 걸어놨으니 한번씩 방문하셔서 자료도 받아가시고 발표하신 분들에게 댓글이나 트랙백들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Ajax Troubleshooting (강규영님) : http://jania902.egloos.com/1617386
* Ruby on rails (박병권님) : http://mtgear.net/?p=383
* Ajax on Rails (박상길님) : http://www.likejazz.com/29853.html
* Flex Programming (옥상훈님) : http://blog.javastudy.co.kr/okgosu/50
* 아직 링크가 없는 분들은 자료링크를 못찾은 것들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update :
* Ajax Programming, Hacking of Widgets (이창신님) http://weblogs.java.net/blog/iasandcb/archive/2006/03/ngweb2006_intro.html
* Introduction of Web Application (윤석찬님) : PDF 소개 자료
해당 자료를 올린 블로그 링크를 걸어놨으니 한번씩 방문하셔서 자료도 받아가시고 발표하신 분들에게 댓글이나 트랙백들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Ajax Troubleshooting (강규영님) : http://jania902.egloos.com/1617386
* Ruby on rails (박병권님) : http://mtgear.net/?p=383
* Ajax on Rails (박상길님) : http://www.likejazz.com/29853.html
* Flex Programming (옥상훈님) : http://blog.javastudy.co.kr/okgosu/50
* 아직 링크가 없는 분들은 자료링크를 못찾은 것들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update :
* Ajax Programming, Hacking of Widgets (이창신님) http://weblogs.java.net/blog/iasandcb/archive/2006/03/ngweb2006_intro.html
* Introduction of Web Application (윤석찬님) : PDF 소개 자료
tag { NGWeb 2006,
Tutorial,
Web 2.0,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
NGWeb 2006 참석후기
IT IS IT/web
2006/03/15 23:29
오후에 약 2시간 정도 NGWeb 2006에 다녀온 죄(^^a)로 프로젝트팀 내에서 전파교육을 했습니다.. 전파교육이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다녀온 얘기와 들은 얘기들, 거기에 제가 머리속에서 정리된 내용들을 전했는데 이게 꽤 힘들더군요.. ^^;
NGWeb 2006 참석후기 겸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이틀동안 다른 세상에 있다가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트랜드나 이슈에 대해 관심이(가끔씩은 '관심만'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름대로 많은걸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션의 내용들 중에는 웹이나 기타 경로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 있었고, 오히려 아주 특별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들은 개발쪽을 다룬 둘째날 Tutorial 섹션에서 다룬 내용들에서 개인적으로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10년전과 지금은 확실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 부분인데요.. 정보전달력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런면이 더 드러나는데, 컨퍼런스에서 전해지는 많은 정보들이 10년전처럼 전달해주는 내용을 받아가는 것이 아닌 많은 부분들을 온라인상에서 이미 사전에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 그것입니다.. 이 말은 이제 컨퍼런스 같은 모임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발표자들이 더 심도 깊은 것들을 준비하고 앞서나가는 부분들이 많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있는 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내용들은 이미 접한 것들이 많아 새롭게 얻을 것이 많지는 않았으나(발표자들도 이를 인식하신 것처럼 후반부에 발표하는 분들은 중복부분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짧게 하시더군요) 귀하게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발표자들이 가지고 있는 식견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흐름을 파악한 것들과 그를 통해 확장되어지는 개념들 중에 놓치기 아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지고 있던 견해와 다른 견해들에 대해서는 정말 다 머리속에 넣어가고 싶을 정도였죠..
다만 아쉬웠던 점 몇가지를 지적한다면.. 행사주관을 한 주최사에서 몇몇 놓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눈에 들어와서 많이 아쉽더군요..
일단 이렇게 큰 행사에 대해 행사진행 상 미숙한 점들이 눈에 띈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준비는 정말 많이 했는데 그만큼 나타나지 않은 것 같아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일정조정문제는 어느 컨퍼런스나 발표회 때마다 나타나는 거라서 특별히 신경은 안썼습니다만 주최측 준비미숙으로 인해 진행이 늦춰지는 부분은 안타까운 부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track c 에 참석하려 했는데 사전통보없이 장소가 변경이 되었더군요.. 처음엔 제가 잘못 찾은줄 알고 몇번을 다시 살펴보다가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장소가 변경된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코엑스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더 치밀하게 체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track 배분문제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관심사를 다 파악할 수 없는 문제라서 그렇겠지만 어느 섹션의 경우는 민망할정도로 사람들이 없는 반면 어느 섹션은 자리가 모자라 뒤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참석해야 하는(더군다나 다들 손에 두꺼운 책 한권씩 다 들고서 말이죠..)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같이 간 팀동료는 자기가 참석한 섹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냥 나오기 민망해서 자리를 지켰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지난번 잠시 언급했지만 통역문제도 일부분 아쉬웠습니다..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면서 발표자가 말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동시통역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그렇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이 다 공유할 수 있는 용어들(예를 들어 skype같은.. 계속 sky로 통역해주더군요..)같은 것들은 일정부분 사전정보를 입수하여 동시통역사분들이 준비를 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더군요.. 통역에서 연결 상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아쉬움은 정말 가슴아팠습니다..(더군다나 자주 모시기도 힘든 분들 아니었던가요..)
첫째날 BOF행사는 정말 기막힌! 행사였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과 얘기나누지는 못했지만 아는 분들도 몇몇 뵙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군요.. 다만 음료수가 맥주만! 있었다는 것이 옥에 티였습니다..(그냥 물이라도 가져다 놓아줬으면.. 음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온라인상에서만 대하던 이들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아니면 그들을 가까이 대한다는 건 오프라인상에서는 어려운일이죠..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만났던 모든 분들이 소위 말하는 사람 좋아보이는 분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분들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앞으로 10년 후 다시 이런 컨퍼런스가 열리게 된다면(그 때 쯤이면 web 3.0이나 web 4.0이 되었을까요?) 그 때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나올지, NGWeb 2006에 대해서는 또 어떠한 평가를 내리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 NGWeb 2016을 기대하면서 이틀동안 참석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정리하며 마무리 해봅니다..
NGWeb 2006 참석후기 겸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이틀동안 다른 세상에 있다가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트랜드나 이슈에 대해 관심이(가끔씩은 '관심만'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름대로 많은걸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션의 내용들 중에는 웹이나 기타 경로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 있었고, 오히려 아주 특별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들은 개발쪽을 다룬 둘째날 Tutorial 섹션에서 다룬 내용들에서 개인적으로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10년전과 지금은 확실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 부분인데요.. 정보전달력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런면이 더 드러나는데, 컨퍼런스에서 전해지는 많은 정보들이 10년전처럼 전달해주는 내용을 받아가는 것이 아닌 많은 부분들을 온라인상에서 이미 사전에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 그것입니다.. 이 말은 이제 컨퍼런스 같은 모임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발표자들이 더 심도 깊은 것들을 준비하고 앞서나가는 부분들이 많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있는 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내용들은 이미 접한 것들이 많아 새롭게 얻을 것이 많지는 않았으나(발표자들도 이를 인식하신 것처럼 후반부에 발표하는 분들은 중복부분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짧게 하시더군요) 귀하게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발표자들이 가지고 있는 식견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흐름을 파악한 것들과 그를 통해 확장되어지는 개념들 중에 놓치기 아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지고 있던 견해와 다른 견해들에 대해서는 정말 다 머리속에 넣어가고 싶을 정도였죠..
다만 아쉬웠던 점 몇가지를 지적한다면.. 행사주관을 한 주최사에서 몇몇 놓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눈에 들어와서 많이 아쉽더군요..
일단 이렇게 큰 행사에 대해 행사진행 상 미숙한 점들이 눈에 띈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준비는 정말 많이 했는데 그만큼 나타나지 않은 것 같아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일정조정문제는 어느 컨퍼런스나 발표회 때마다 나타나는 거라서 특별히 신경은 안썼습니다만 주최측 준비미숙으로 인해 진행이 늦춰지는 부분은 안타까운 부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track c 에 참석하려 했는데 사전통보없이 장소가 변경이 되었더군요.. 처음엔 제가 잘못 찾은줄 알고 몇번을 다시 살펴보다가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장소가 변경된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코엑스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더 치밀하게 체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track 배분문제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관심사를 다 파악할 수 없는 문제라서 그렇겠지만 어느 섹션의 경우는 민망할정도로 사람들이 없는 반면 어느 섹션은 자리가 모자라 뒤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참석해야 하는(더군다나 다들 손에 두꺼운 책 한권씩 다 들고서 말이죠..)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같이 간 팀동료는 자기가 참석한 섹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냥 나오기 민망해서 자리를 지켰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지난번 잠시 언급했지만 통역문제도 일부분 아쉬웠습니다..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면서 발표자가 말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동시통역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그렇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이 다 공유할 수 있는 용어들(예를 들어 skype같은.. 계속 sky로 통역해주더군요..)같은 것들은 일정부분 사전정보를 입수하여 동시통역사분들이 준비를 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더군요.. 통역에서 연결 상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아쉬움은 정말 가슴아팠습니다..(더군다나 자주 모시기도 힘든 분들 아니었던가요..)
첫째날 BOF행사는 정말 기막힌! 행사였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과 얘기나누지는 못했지만 아는 분들도 몇몇 뵙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군요.. 다만 음료수가 맥주만! 있었다는 것이 옥에 티였습니다..(그냥 물이라도 가져다 놓아줬으면.. 음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온라인상에서만 대하던 이들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아니면 그들을 가까이 대한다는 건 오프라인상에서는 어려운일이죠..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만났던 모든 분들이 소위 말하는 사람 좋아보이는 분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분들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앞으로 10년 후 다시 이런 컨퍼런스가 열리게 된다면(그 때 쯤이면 web 3.0이나 web 4.0이 되었을까요?) 그 때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나올지, NGWeb 2006에 대해서는 또 어떠한 평가를 내리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 NGWeb 2016을 기대하면서 이틀동안 참석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정리하며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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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둘째날..
IT IS IT/web
2006/03/15 00:11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둘째날 내용 정리합니다.. 정리랄것까진 없구요.. 오늘은 다른 track은 팀동료가 참석하기로 하고 저는 개발관련 Tutorial을 진행한 track c에 오늘 일정의 대부분을 참석했습니다..
개발관련 내용이라 내용은 사진에 댓글만 다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track c를 마치고 '블로깅 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대표님이 발표하는 것을 참석했습니다.. 맨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마침 옆자리에 태터앤컴퍼니의 이소정님이 계셔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김중태문화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중태원장님도 자리에 계셔서 처음 뵙지만 인사를 드렸구요..
오늘로 모든 컨퍼런스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들은 내용들을 프로젝트 팀원들과 공유해야 하는데 그 작업도 만만치 않을 듯 싶네요.. 아.. 정리를 하다 보니 벌써 어제의 일이 되었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발관련 내용이라 내용은 사진에 댓글만 다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track c를 마치고 '블로깅 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대표님이 발표하는 것을 참석했습니다.. 맨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마침 옆자리에 태터앤컴퍼니의 이소정님이 계셔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김중태문화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중태원장님도 자리에 계셔서 처음 뵙지만 인사를 드렸구요..
오늘로 모든 컨퍼런스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들은 내용들을 프로젝트 팀원들과 공유해야 하는데 그 작업도 만만치 않을 듯 싶네요.. 아.. 정리를 하다 보니 벌써 어제의 일이 되었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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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첫째날..
IT IS IT/web
2006/03/13 23:03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첫째날 모습들입니다..
컨퍼런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전 컨퍼런스가 web 2.0이 과연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 행사는 과연 web 2.0으로 부터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첫째날이라서 대체로 개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컨퍼런스가 전체 세개의 track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있는 track만 살펴보아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내용만이라도 정리해서 올릴까 합니다..
이로서 첫째날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 후 BOF라는 국내외 발표자들과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서로 식사를 하면서 자유스럽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거기서 전 회사의 기획팀 팀장님도 뵙고 간단하게 얘기 나누다가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BOF같은 자리가 주어져도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하기는 힘든 환경인듯 싶더군요..(동호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 이 부분은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아.. BOF 토론 얘기는 아닙니다.. 전 식사만 마치고 자리를 비워서.. 토론은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전해지네요.. ^^)
개인적인 얘기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외국패널들의 내용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워낙 패널들이 말이 빠르기도 했지만 동시통역사 분들이 해석을 놓치는 부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통역만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연결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도록 연결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전문적인(주로 신조어쪽에서..) 용어부분에 대해서는 통역부분에서의 부분적인 오류도 있었습니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한 한시간 정도 흘러갔네요.. 내일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컨퍼런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전 컨퍼런스가 web 2.0이 과연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 행사는 과연 web 2.0으로 부터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첫째날이라서 대체로 개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컨퍼런스가 전체 세개의 track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있는 track만 살펴보아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내용만이라도 정리해서 올릴까 합니다..
more..
이로서 첫째날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 후 BOF라는 국내외 발표자들과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서로 식사를 하면서 자유스럽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거기서 전 회사의 기획팀 팀장님도 뵙고 간단하게 얘기 나누다가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BOF같은 자리가 주어져도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하기는 힘든 환경인듯 싶더군요..(동호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 이 부분은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아.. BOF 토론 얘기는 아닙니다.. 전 식사만 마치고 자리를 비워서.. 토론은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전해지네요.. ^^)
개인적인 얘기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외국패널들의 내용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워낙 패널들이 말이 빠르기도 했지만 동시통역사 분들이 해석을 놓치는 부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통역만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연결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도록 연결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전문적인(주로 신조어쪽에서..) 용어부분에 대해서는 통역부분에서의 부분적인 오류도 있었습니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한 한시간 정도 흘러갔네요.. 내일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tag { NGWeb 2006,
Web 2.0,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IT IS IT/web
2006/02/15 19:02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Next Generation Web Conference 2006) 행사가 국내에서 열립니다.. web 2.0의 물결이 국내에 그 파장을 넓혀가고 있는 지금, 이 행사가 열린다는 것은 과연 다음세대가 지금을 바라볼 때 어떤 의미로 정의를 하게 될지.. 흘러가는 강물을 막을 수 없듯이 흐름의 대세 또한 막을 수 없는 것...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 듯 하여 참여할 예정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T.T
그러고 보니 오늘이 바로 '웹 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가 열린 날이네요.. 프로젝트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하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는데.. 블로그들 찾아다니며 컨퍼런스 후기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행사 -
시간 : 2006년 3월 13일(월) ~ 3월 14일(화)
장소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공식홈페이지 가기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공식블로그 가기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 듯 하여 참여할 예정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T.T
그러고 보니 오늘이 바로 '웹 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가 열린 날이네요.. 프로젝트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하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는데.. 블로그들 찾아다니며 컨퍼런스 후기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행사 -
시간 : 2006년 3월 13일(월) ~ 3월 14일(화)
장소 :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공식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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