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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약 2시간 정도 NGWeb 2006에 다녀온 죄(^^a)로 프로젝트팀 내에서 전파교육을 했습니다.. 전파교육이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다녀온 얘기와 들은 얘기들, 거기에 제가 머리속에서 정리된 내용들을 전했는데 이게 꽤 힘들더군요.. ^^;

NGWeb 2006 참석후기 겸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이틀동안 다른 세상에 있다가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트랜드나 이슈에 대해 관심이(가끔씩은 '관심만'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름대로 많은걸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션의 내용들 중에는 웹이나 기타 경로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 있었고, 오히려 아주 특별하다고 느낄만한 부분들은 개발쪽을 다룬 둘째날 Tutorial 섹션에서 다룬 내용들에서 개인적으로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10년전과 지금은 확실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 부분인데요.. 정보전달력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런면이 더 드러나는데, 컨퍼런스에서 전해지는 많은 정보들이 10년전처럼 전달해주는 내용을 받아가는 것이 아닌 많은 부분들을 온라인상에서 이미 사전에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 그것입니다.. 이 말은 이제 컨퍼런스 같은 모임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발표자들이 더 심도 깊은 것들을 준비하고 앞서나가는 부분들이 많아야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끌어 나가는 위치에 있는 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내용들은 이미 접한 것들이 많아 새롭게 얻을 것이 많지는 않았으나(발표자들도 이를 인식하신 것처럼 후반부에 발표하는 분들은 중복부분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짧게 하시더군요) 귀하게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발표자들이 가지고 있는 식견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흐름을 파악한 것들과 그를 통해 확장되어지는 개념들 중에 놓치기 아까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지고 있던 견해와 다른 견해들에 대해서는 정말 다 머리속에 넣어가고 싶을 정도였죠..

다만 아쉬웠던 점 몇가지를 지적한다면.. 행사주관을 한 주최사에서 몇몇 놓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눈에 들어와서 많이 아쉽더군요..

일단 이렇게 큰 행사에 대해 행사진행 상 미숙한 점들이 눈에 띈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준비는 정말 많이 했는데 그만큼 나타나지 않은 것 같아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일정조정문제는 어느 컨퍼런스나 발표회 때마다 나타나는 거라서 특별히 신경은 안썼습니다만 주최측 준비미숙으로 인해 진행이 늦춰지는 부분은 안타까운 부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track c 에 참석하려 했는데 사전통보없이 장소가 변경이 되었더군요.. 처음엔 제가 잘못 찾은줄 알고 몇번을 다시 살펴보다가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장소가 변경된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코엑스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더 치밀하게 체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track 배분문제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관심사를 다 파악할 수 없는 문제라서 그렇겠지만 어느 섹션의 경우는 민망할정도로 사람들이 없는 반면 어느 섹션은 자리가 모자라 뒤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참석해야 하는(더군다나 다들 손에 두꺼운 책 한권씩 다 들고서 말이죠..)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같이 간 팀동료는 자기가 참석한 섹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냥 나오기 민망해서 자리를 지켰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지난번 잠시 언급했지만 통역문제도 일부분 아쉬웠습니다..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면서 발표자가 말을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동시통역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그렇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이 다 공유할 수 있는 용어들(예를 들어 skype같은.. 계속 sky로 통역해주더군요..)같은 것들은 일정부분 사전정보를 입수하여 동시통역사분들이 준비를 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싶더군요.. 통역에서 연결 상 놓치는 부분이 많다는 아쉬움은 정말 가슴아팠습니다..(더군다나 자주 모시기도 힘든 분들 아니었던가요..)

첫째날 BOF행사는 정말 기막힌! 행사였습니다.. 비록 많은 분들과 얘기나누지는 못했지만 아는 분들도 몇몇 뵙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군요.. 다만 음료수가 맥주만! 있었다는 것이 옥에 티였습니다..(그냥 물이라도 가져다 놓아줬으면.. 음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온라인상에서만 대하던 이들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아니면 그들을 가까이 대한다는 건 오프라인상에서는 어려운일이죠..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만났던 모든 분들이 소위 말하는 사람 좋아보이는 분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분들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앞으로 10년 후 다시 이런 컨퍼런스가 열리게 된다면(그 때 쯤이면 web 3.0이나 web 4.0이 되었을까요?) 그 때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나올지, NGWeb 2006에 대해서는 또 어떠한 평가를 내리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 NGWeb 2016을 기대하면서 이틀동안 참석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정리하며 마무리 해봅니다..
2006/03/15 23:29 2006/03/15 23:29
NGWeb 2006을 마친 후 문득 IE나 firefox를 제외한 나머지 브라우저(오페라나 사파리 등)에서는 내 블로그가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했다..

이른바 웹접근성의 개념에서도 한번쯤은 다들 생각해 보았을 내용들 일 듯.. 오페라는 윈도우용이 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별 무리없이 테스트를 해볼 수 있지만 사파리는 아직 윈도우용이 없어서 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한 나로서는 맥에서 직접 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물론 맥의 사파리에서 돌아가는 모습은 이미 보았다.. 깔끔..)

그러던 중 아주 재밌는 사이트를 하나 알게 되었다.. 자신의 사이트가 사파리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URL을 입력하면 그 보여지는 상태를 이미지로 캡처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다..

http://www.snugtech.com/safaritest/


위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시면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아마도 국내보다는 맥이 많이 보급된 편인 외국에서도 사파리에서 자신의 사이트가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해하는 수요가 있다는 의미일 듯? 'mac browser compatibility tester'라는 사이트 캡션이 말해주는 것처럼 자신의 사이트가 맥 브라우저(사파리)에서 잘 보여질지 테스트를 해보는 방법으로 활용해도 될 듯 싶다..기념(?)삼아 나도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캡처한번 해봤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여집니다..



웹접근성(특히 브라우저 호환성)에 대해 관심있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은 한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근래들어 웹접근성에 대한 공감이 국내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그런점들이 아직은 일반인들이 보는 관점에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개인적으로는 있다.. 이른바 취약계층(노인이나 시각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가 함께 진행되는 웹접근성에 대한 고려라면 정말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한번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 아.. 물론 제 사이트도 제가 언급한 취약계층에 대한 고려는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a 한번 화두를 던지는 차원에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006/03/15 12:05 2006/03/15 12:05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둘째날 내용 정리합니다.. 정리랄것까진 없구요.. 오늘은 다른 track은 팀동료가 참석하기로 하고 저는 개발관련 Tutorial을 진행한 track c에 오늘 일정의 대부분을 참석했습니다..

개발관련 내용이라 내용은 사진에 댓글만 다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track c를 마치고 '블로깅 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대표님이 발표하는 것을 참석했습니다.. 맨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마침 옆자리에 태터앤컴퍼니의 이소정님이 계셔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김중태문화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중태원장님도 자리에 계셔서 처음 뵙지만 인사를 드렸구요..

오늘로 모든 컨퍼런스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들은 내용들을 프로젝트 팀원들과 공유해야 하는데 그 작업도 만만치 않을 듯 싶네요.. 아.. 정리를 하다 보니 벌써 어제의 일이 되었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06/03/15 00:11 2006/03/15 00:11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첫째날 모습들입니다..

컨퍼런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전 컨퍼런스가 web 2.0이 과연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번 행사는 과연 web 2.0으로 부터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첫째날이라서 대체로 개론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컨퍼런스가 전체 세개의 track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있는 track만 살펴보아 전체적인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내용만이라도 정리해서 올릴까 합니다..

more..


이로서 첫째날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 후 BOF라는 국내외 발표자들과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서로 식사를 하면서 자유스럽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거기서 전 회사의 기획팀 팀장님도 뵙고 간단하게 얘기 나누다가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BOF같은 자리가 주어져도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하기는 힘든 환경인듯 싶더군요..(동호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 이 부분은 차차 나아지리라 봅니다.. (아.. BOF 토론 얘기는 아닙니다.. 전 식사만 마치고 자리를 비워서.. 토론은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전해지네요.. ^^)

개인적인 얘기지만 컨퍼런스에 참석한 외국패널들의 내용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더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워낙 패널들이 말이 빠르기도 했지만 동시통역사 분들이 해석을 놓치는 부분들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통역만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연결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도록 연결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전문적인(주로 신조어쪽에서..) 용어부분에 대해서는 통역부분에서의 부분적인 오류도 있었습니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한 한시간 정도 흘러갔네요.. 내일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2006/03/13 23:03 2006/03/13 23:03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기로 했던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장소를 제공해주었는데 작은 문제로 인해 약간 늦은 시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생각밖으로 많은 분들(어림잡아 50여명 이상으로 짐작이 되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해주었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시면 포스팅되어진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isponge.net/blog/46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려고 몇장의 사진을 찍어왔는데 역시나 잘 나온 사진들이 없군요.. 아무래도 디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a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혹시 있을까봐 몇장만 올립니다..


모임 후 식사에 참여하면서 더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처가에서 제 생일기념 저녁을 장인장모님께서 준비해주시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좋은 얘기들 나누고 싶네요..

이 행사를 참석하러가면서 개인적으로 홈브루클럽(Homebrew Computer Club)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과연 지금 우리의 모습을 다음 세대에서 어떻게 회상하게 될지.. 요즘은 나이가 많이 든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이게 나이든 증거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변화가운데 참여할 수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은 기분 좋은 일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2006/03/11 22:19 2006/03/11 22:19


Google이 writely를 인수했습니다.. 이로서 Google은 또 하나의 web 2.0 사업모델을 보유하게 되었고 기업규모역시 이에 비례하여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기사 보기

얼마전 오픈한 Google Page Creator가 웹페이지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였다면 writely는 에디터(Web Word Processor)로의 기능이 막강한 것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가지 서비스가 평소 Google의 추진방향처럼 서비스 결합이 된다면 이제 Google에게는 기존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드림위버 같은..)까지 경쟁상대로 다가서게 되는 것이죠..

이제 Google은 이미 예전의 Google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경쟁상대로 지목한 MS의 전례대로 Google역시 차근차근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그 덩치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기업규모가 커지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규모가 커가는 만큼 움직임이 둔해져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일반기업들의 모습이었고 Google이 그 함정에 빠지게 될지 여부가 두려운 것이죠..

이미 우리는 한 시대를 풍미해갔던 많은 기업들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들이 자신의 덩치가 커지게 된 후 시장 적응력이 약화되면서 쇠퇴해간 모습들도 알고 있습니다..


시에라 온라인, 로터스, 워드퍼팩트...

Google도 물론 그러한 전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writely 인수 소식을 접하면서 기대반 두려움반의 느낌이 다가오는 것은 어쩌면 나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을 느낌일 것 같군요..
2006/03/10 08:34 2006/03/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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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rce of image : www.techcrunch.com

구글에서 또다른 Ajax 기반의 서비스(Ajax calendar application)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google calendar(CL2)라는 이 서비스는 웹상에서 스케줄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gmail과 통합되어질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오픈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외부에 스크린샷이 유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면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www.techcrunch.com/2006/03/08/exclusive-screenshots-google-calendar/
2006/03/09 09:34 2006/03/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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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찾아가지 않는 네이버 블로그를 Emerging Tech Conference 2006 블로그때문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RSS 아이콘이 변경된 것을 알게되었다.. 알아보니 지난 2월 8일 경에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naver rss icon

이미 MS의 익스플로러에서도 모질라에서 제안한 이 아이콘 이미지를 사용하기로 했었던 차에 네이버에서 이를 수용한 점은 바람직한 현상이라 하겠다.. 이로서 네이버 블로그도 조금씩 오픈이 되어지길 바라며..

그런데.. 문제는.. 오늘 내 블로그의 문제인지.. 네이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 블로그로 트랙백이 전혀 처리가 안되고 있다.. 원인을 찾아봐야 할듯.. --+)

* 내 블로그를 호스팅하는 호스팅업체의 세팅문제인 듯 싶다.. 하루정도 상태를 지켜보고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update 2006.03.08 16:17

* 결국 호스팅업체의 세팅문제였다..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 update 2006.03.10 11:23
2006/03/08 08:51 2006/03/08 08:51
Emerging Tech Conference 2006의 내용을 소개한 블로그..

우리가 web 2.0이 무엇인가를 논의할 때 이미 그들은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잠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infrastructure'에 대해 다시 한번 그 의미를 곱씹어보게 하는...

http://blog.naver.com/etech2006
2006/03/08 08:27 2006/03/08 08:27
ajaxian에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구글의 Ajax기반의 웹에디터 서비스가 오픈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관련기사보기

물론 beta 서비스(web 2.0개념에서는 영원한 beta일지 모를..)로 오픈이 된 것이고 기사에 의하면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위지윅 웹에디터로서의 기능을 지원하는데 무리가 없어보인다..


the source of image : ajaxian.com

최종 웹페이지를 생성하게 되면 사용자 아이디를 서브도메인으로 하는 yourusername.googlepages.com에 저장할 수 있다..

gmail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gmail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구글로부터 invitation code를 핸드폰으로 받아서 계정을 만들 수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그 서비스 지역에서 예외다.. 국내에서는 기존 gmail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invitation code를 받아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일단 서비스에 가입을 하긴 했는데.. 자세한건 차근차근 살펴봐야 할 것같다..

구글 Page Creator : http://pages.google.com/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현재 서비스를 이용못하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용량을 늘린 후 연락을 준다는군요.. 얼마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지 여실히 증명이 되는 듯 합니다.. (2006/02/24-11:34:59 수정)
2006/02/24 11:18 2006/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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