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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다녀오면서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던 중 오늘이 경찰의 날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이 경찰의 날이었구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벌써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 것 같았던 10여년 전의 기억 하나가 떠올랐다.. 그 기억은 다름아닌 성수대교 붕괴...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경.. 누구도 그 큰 다리가 끊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그 날.. 경찰의 날이라고 뿌듯한 마음으로 표창을 받으러 차를 타고 가던 일선의 경찰들과 아침 등교길 버스에 올라탔던 무학여고 학생들.. 그리고 출근길을 서두르던 시민들이 끊어진 다리와 함께 그들의 삶과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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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아침.. 속보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이 보도되면서 온 나라가 떠들썩 하던 그 때, 큰외삼촌 가족 역시 혼이 나간 상태였다.. 큰 외삼촌의 직업이 경찰이었는데 그 날 표창을 받으러 성수대교를 건너가는 것을 가족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후 한참을 수소문해도 큰 외삼촌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가족들은 모두 정신이 나간 상태로 생사를 확인하기에 바빴다.. 다행히 다리가 무너지기 전에 그 곳을 지났음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고 큰 외삼촌 역시 살아계심이 확인되었다..

10월 21일 경찰의 날... 성수대교 붕괴가 기억 한편에서 희미해지고 있었던 나에게 오늘이 경찰의 날이었음을 알려주던 그 라디오의 목소리는 14년전 그 때 그 기억을 다시금 기억나게 했다..

당시 생을 마감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다시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성수대교를 바라보고 또 건너간다.. 그리고 그 다리 아래로 흘러가는 강물은 무심한 것처럼 그 때의 기억 조차 흘러가게 만들고 있다..
2008/10/21 18:42 2008/10/21 18:42

New Macbook

IT IS IT/mac 2008/10/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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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떤 형태로 나올 것인지 사전 유출된 정보가 꽤나 상세했던터라 Apple이 제품 발표할 때 마다 가져왔던 신선함은 그 빛이 바랬다.. 제일 압권은 알루미늄을 통채로 깍아서 만든 프레임을 청중들에게 전달해 보여주면서 보시고 돌려주세요~ 라는 퍼포먼스를 한 것.. 프레임이 청중 사이에서 전달되는 동안 프리젠테이션의 달인 스티브 잡스 마저도 잠시 뻘쭘하게 서있었다.. 평소 보기 힘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게다가 고 환율 덕분에 국내에선 쉽게 근접할 수 없는 가격대 형성으로 인해 당분간 국내 판매는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인들 중 몇몇은 감히 구매를 시도하려는 이도 있긴 하다..

전체적인 성능은 이전 맥북에 비해 매우 향상되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도 향상되긴 했지만 전 세대 맥북이 워낙 가격대 성능비를 내세운 것 같은 모습이어서 이번 맥북이 상대적으로 그 향상도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미국에서 발매된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있는 상태임에도 국내 가격이 환율정책으로 인해 고가격군으로 형성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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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13:03 2008/10/16 13:03


내일을 향해 쏴라(원제 :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그의 자전거 타던 모습이 그리워 지겠군요.. 올드팬으로서 명목을 빕니다..
2008/09/29 00:09 2008/09/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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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하면 회사에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 받은 에스프레소를 맥퓨처식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이 커다란 머그컵에 마시고 있다.. 한달 조금 넘은 듯.. :)

하루에 3~4잔의 커피믹스와 함께 지내던 시절과 다른 점은 설탕과 프림의 도움 없이도 카페인 공급을 원할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하루에 머그컵으로 두 잔 정도 마시는데 그 양은 종이컵으로 4~5잔 정도 분량이 나오는 것 같다..

새로운 곳이 충분히 낯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빠르게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리라.. 어쩌면 어디 가서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인복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다..

예전 TNC의 qwer999님이 말했던 것처럼 이 곳 역시 강한 사람들이 도처에 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 최고를 지향하는 이들이기에 그들의 눈에서 열정을 읽게 된다.. 세상을 접한 시간이 중첩될 수록 깨닫게 되는 것은 나의 무지함일뿐.. 그 무지가 내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 다가오는 일촌의 광음이 모두 도전이자 설레임이다..

d'strict d'fines d'gital
2008/09/25 21:45 2008/09/25 21:45
태터앤컴퍼니가 구글 코리아와 한 식구가 됩니다..
오늘 이올린에 공식적으로 관련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태터앤컴퍼니-구글코리아 사업양수도 계약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공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Brand Yourself!를 모토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온 태터앤컴퍼니가 좀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태터네트워크재단과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공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특별한 변화없이 기존과 그대로 창조자들의 권리를 위해 일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내용 중 하나인 오픈소스 텍스트큐브는 이번 인수와 무관합니다..

더욱 더 멋진 일들이 가득하게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 태터앤컴퍼니 공식블로그 공지에서도 주지된 바대로 본 인수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어떠한 내용도 응대하거나 언급할 수 없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께서 메신저로 물어보셔도 마찬가지입니다.. :) 관련하여 저 역시 본 포스팅에 한해서는 댓글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2008/09/12 15:14 2008/09/12 15:14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 주최로 오는 8월 28일(목) 웹 접근성 세미나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열린다.. 얼마전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과 관련하여 웹 접근성을 어떻게 접근하고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다뤄질 이번 세미나는 세미나의 취지와 걸맞게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집 근처에 있는 관계로 한번 가보고 싶지만 평일인지라 업무 상황을 보면서 참석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사내 구성원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한다고 하니 다녀온 이후 사내 세미나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일 듯.. :)
2008/08/22 20:15 2008/08/22 20:15
지난주 시작했던 블로그 이전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전은 쉽게 되었습니다만 이후 세팅관련하여 삽질을 좀 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늦게 이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전 하는 사이 textcube도 버전 업그레이드가 이뤄져서 최신 버전으로 다시 설치했습니다..

마침 한주간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 계속 오프라인 상태로 있었던 관계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제일 더웠던 한주간을 휴가로 보냈습니다만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먼곳으로 가진 못하고 본가와 처가에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

이제 서서히 여름 더위가 사그라 들기를 바랍니다만 아직은 꽤 무덥군요..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만 이전 완료 포스팅은 갈음하겠습니다.. ㅎㅎ
2008/08/11 12:59 2008/08/11 12:59
현재 사용 중인 블로그 호스팅 업체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주말동안 다른 업체로 블로그를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뭐 대단한 서버 작업처럼 공지를 하는군요.. ㅎㅎ)

새로 호스팅 업체를 옮기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들을 해볼 계획입니다.. 일단 기존 블로그와는 다른 주제로 서브 블로그 운영을 시도할 계획이고요 현재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운영 중인 가족 블로그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준비해보려고 합니다..(현재 가족 블로그는 희주땡이에게 선물로 주었던 도메인을 잠시 빌려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서브 도메인이 제공되는 호스팅 업체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적당한 호스팅 업체를 발견하게 되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도움 주신 영진님께 감사.. ^^) 당분간은 준비를 하는 관계로 달라진 모습을 바로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주말동안 본 블로그의 접속이 안되시더라도 너무 괘념치 마시길.. :)

image from http://www.flickr.com/photos/idogcow/157552710/

2008/07/31 15:02 2008/07/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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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에서만 구동되는 공인인증서는 이용자의 선택권 제한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오픈웹 고려대 김기창 교수님의 민사소송 1심에서 법원이 패소 판결을 내렸다.. (관련소식)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인터넷 뱅킹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가 MS의 IE에서만 구동되도록 한 금융결제원의 정책이 이용자의 선택권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이는 특정 기업의 특정 브라우저에 종속되어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없이 그대로 현 상황을 인정해 버리는 것으로 법원이 손을 들어준 셈이 되었다..

오픈웹에서 주장하는 바는 반 MS 정서에 기반한 사안이 아니다.. 비 IE 기반의 브라우저 사용자에게도 공평한 사용 조건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시장형성이 판결의 기준이라면 앞으로 모든 국가적 정책 사안을 시장상황에 맞게 결정하고 마련할 것인가? 법안 발의부터 시행까지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를 입법자들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을텐데 과연 그들이 항상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인가? 법원은 2006년 윈도우 98 보안패치 사건을 그새 잊어버린 것인가? 묻고 싶다.. 얼마나 발빠르게 시장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가?

국가 정책은 공익을 우선으로 할 때 그 가치가 주어진다.. 공익은 특정 단체나 집단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공익(公益)의 公이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公에는 IE 브라우저 사용자만이 아닌 비 IE 사용자도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1심 패소는 그러한 면에서 법원이 정당하게 시행해야 할 심판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개인적으로 이번 1심 패소 사안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오픈웹은 판결문을 검토한 이후 다시 항소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기는 2심에선 법원이 공익을 위해 자신이 가진 심판 의무를 올바로 이행하기를 기대한다.. 그것이 바로 법을 세우는 이들에게 힘없는 자들이 바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2008/07/24 18:18 2008/07/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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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위젯 페이지

위자드웍스에서 효리위젯이란 이름의 위젯을 새로 런칭했다.. WSI(Wall Street Institute)과 제휴하여 런칭했던 W위젯과 유사한 컨셉으로 Vidal Sassoon과 제휴하여 런칭한 효리위젯은 위젯 하단부에서 Vidal Sassoon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연결(기존 W위젯은 하단의 WSI 영역을 클릭해도 W위젯 소개 페이지로만 이동했다)되도록 처리하여 기업 이벤트의 위젯 마케팅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도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효리위젯을 런칭함으로 위자드웍스는 W위젯과 얼마전 런칭한 SMS 위젯인 엄지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위젯을 런칭하게 되었다..


uniqlock
국내 블로고스피어에서 위젯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이 일게 된 것은 UNIQLOCK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UNIQLOCK은 일반 유저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시계 위젯을 기반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도 막대한 홍보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위젯이라는 제한된 영역에서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마케팅적인 욕심으로 무리하게 정보 전달 형태로 접근하지 않았던 것이 UNIQLOCK의 성공요소라 볼 수 있다.. 물론 그 배경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인 미소녀들의 공로(?)도 무시할 순 없다..

설치형 블로그를 필두로 위젯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하게 되면서 블로그는 이제 위젯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었다.. 효리위젯 역시 이러한 시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개별 블로그가 위젯 마케팅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블로그가 PR이나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생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케팅적 관점에서 보면 위젯 마케팅은 바이럴 마케팅 영역에 속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바이럴 이펙트 효과가 발휘되기 위해선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유포할 이들이 필요한데 위젯의 경우는 이 역할을 처음 위젯을 설치한 블로거들이 담당한다.. 위젯을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블로거들의 성향 상 대부분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 리뷰 포스팅을 함께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리뷰가 바이럴 이펙트를 일으키는 것이다.. 위젯을 활용한 마케팅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요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위젯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은 단방향성의 마케팅이라는 것에서 한계가 있다.. 위젯을 설치한 이후 사용하는 것 외에 다른 피드백을 이끌어 내는 기작이 부족하다.. 물론 위젯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위젯 안에서 벌어지는 사용자 액션으로 발생하는 이벤트를 처리하고 이를 다른 위젯 사용자의 이벤트와 연결한다거나 웹 위젯을 다른 형태나 디바이스의 위젯(데스크탑 위젯, 모바일 위젯, iPhone App 등등..)과 데이터를 연동시켜서 다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거나 하는 것들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Nike iPod Sports Kit
아이디어를 응용해 본다면 이런게 가능할 수 있다.. Nike가 iPod Sport Kit를 출시한 후 수집한 개인 데이터를 이용하여 전 세계의 동일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을 무언의 경쟁자로 만든 것과 같이 예를 들어 효리위젯 같은 경우라면 위젯 사용 기간이나 노출 빈도수 혹은 위젯 안에서의 액션 처리 등을 수집/활용하여 효리위젯과의 친밀도를 수치화 한 후 이 친밀도에 따라 위젯마다 다른 이효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효리와의 친밀도 수치를 랭킹으로 매긴 후 향후 Vidal Sassoon에서 이효리와 관련한 이벤트를 할 때 위젯의 친밀도 랭킹 수치에 따라 차별화된 이벤트 참여를 제공하여 이를 마케팅 소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위젯 데이터를 연동시켜 휴대폰이나 iPhone의 전원을 킬 때 마다 매일 다르게 인사하는 효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 터다..

아직까지는 효리위젯이 비록 기반은 위젯이지만 외부 모습은 플래시 배너광고의 연장으로 보여진다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의 한계이자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젯에 대해 본격적으로 마케팅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은 국내 위젯 마케팅 시장의 확장이란 입장에선 바람직한 시도로 보여진다..

앞으로 남은 과제라면 위젯 마케팅을 펼칠 클라이언트들이 기존의 배너광고와 다른 위젯 만의 독특한 장점을 자사 마케팅에서 녹여낼 수 있도록 기존의 온라인 광고(특히 배너광고에 치중한)의 접근방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클라이언트의 고민 뿐 아니라 위젯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같이 풀어내야할 숙제이기도 하다..
2008/07/24 16:50 2008/07/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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