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이후 경기도 버스가 GBus로 브랜드 통합작업을 마무리했다.. 강남역 일대를 지나다 보면 간간히 GBus 마크를 달고 있는 경기도 버스가 보이는데 처음 봤을 때는 그게 어느 버스회사의 독자 브랜드인줄 알았다..
재밌는 것은 GBus를 보는 순간 머리속에서 구글 버스가 먼저 떠올랐다는 사실.. Gmail의 영향력 때문인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구글 버스가 연상되어 내가 구글 증후군에 빠진 것은 아닐까 순간 걱정이 들면서도 웃음을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GMarket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