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것 하나..
여름휴가 기간 중 맘먹고 시간을 내어 RSS 구독 리스트를 정리했다.. 근 1000여개 가까이 되었던 구독 리스트 가운데 이미 사라졌거나 1년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는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1차 정리한 후 나머지 리스트 중에서 지인들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의 블로그만 남겨놓고 다시 한번 정리했다.. 2차 정리 단계에선 구독하던 블로그를 한번씩 방문한 후 정리 유무를 결정하느라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더 소요되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약 200여개로 구독 리스트 수가 줄어들었다.. 초기 리스트 수치 대비 약 80% 정도가 줄어든 셈이다.. 언젠가 해야지라고 계속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리스트 정리에 대한 생각이 이참에 같이 정리되었다..
버린 것 둘..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브라우저 즐겨찾기 정보는 2001년 경부터 백업과 복원의 과정을 거쳐 그 끈질긴 생명을 유지해온 것이었다.. 즐겨찾기 정보만 살펴보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일을 했었고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해 바로 파악이 될 정도였는데 이번에 RSS 구독 리스트 정리를 하는 김에 즐겨찾기도 같이 정리했다.. 두번째 버림은 첫번째 것에 비해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내용 모두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삭제 후 최근에 자주 찾는 몇개의 사이트만 신규로 즐겨찾기 등록을 했다.. 새로 등록한 사이트는 URL을 외우고 있는 사이트들이라 굳이 즐겨찾기까지 할 필요는 없었지만 즐겨찾기 정보를 일순간에 상실한 브라우저에 대한 예우차원이었다..
여름휴가 기간 중 맘먹고 시간을 내어 RSS 구독 리스트를 정리했다.. 근 1000여개 가까이 되었던 구독 리스트 가운데 이미 사라졌거나 1년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는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1차 정리한 후 나머지 리스트 중에서 지인들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의 블로그만 남겨놓고 다시 한번 정리했다.. 2차 정리 단계에선 구독하던 블로그를 한번씩 방문한 후 정리 유무를 결정하느라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더 소요되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약 200여개로 구독 리스트 수가 줄어들었다.. 초기 리스트 수치 대비 약 80% 정도가 줄어든 셈이다.. 언젠가 해야지라고 계속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리스트 정리에 대한 생각이 이참에 같이 정리되었다..
버린 것 둘..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브라우저 즐겨찾기 정보는 2001년 경부터 백업과 복원의 과정을 거쳐 그 끈질긴 생명을 유지해온 것이었다.. 즐겨찾기 정보만 살펴보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어떤 일을 했었고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해 바로 파악이 될 정도였는데 이번에 RSS 구독 리스트 정리를 하는 김에 즐겨찾기도 같이 정리했다.. 두번째 버림은 첫번째 것에 비해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다.. 내용 모두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삭제 후 최근에 자주 찾는 몇개의 사이트만 신규로 즐겨찾기 등록을 했다.. 새로 등록한 사이트는 URL을 외우고 있는 사이트들이라 굳이 즐겨찾기까지 할 필요는 없었지만 즐겨찾기 정보를 일순간에 상실한 브라우저에 대한 예우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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