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한 포스팅 압박
ordinary
2008/03/13 19:11
보경님이 지르신 SIGMA 똑딱이 DP 1 (photo by BKLove)
약 20여일 전 SIGMA 똑딱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고가인..)를 지르신 보경님에게 디카가 배송되어 왔다.. 덕분에 회사 분위기는 들썩들썩.. 며칠전 카메라 없이 엄청난 무게의 카탈로그만 배송되어 와서 살짝 낚인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던 터라 분위기는 더 무르 익은 것인지도 모른다..
카탈로그만 배송된 상자..
보경님의 카메라 배송에 대해 워낙 들뜬 터라 단내양과 BKLove님이 각각 소식을 전하느라 바빴는데 그 포스팅안에 보경님을 소개하느라 남긴 보경님의 블로그 주소가 문제였다.. 보경님은 아직 블로그 개설 후 한개의 포스트도 작성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 블로그가 포스팅에 소개되어서 클릭한 이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보경님에게 은근히 포스팅 압박을 한다고 말을 걸자 압박을 넘어선 협박같은 느낌이 든다며 애써 상황을 무마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
보경님 이번 기회에 카메라 지름 소식부터 포스팅하시고 블로그 시작하시길!!
p.s 보경님.. 전 블로그 주소 링크 안걸었어요~~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