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일이 20여일도 안남아 있다.. 올해 대선은 많은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분위기는 역대 대선에 비해 너무나 초라할 정도로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이끌어 내는 대선이 될 듯 하다..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정하는 투표율은 역대 최저일 것이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정치판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무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긴 하지만 선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의 차악을 택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그 최선의 차악을 선택하는 권리마저 포기한다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본 블로그에서 지독히도 정치 얘기를 꺼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 꼭 투표를 하자는 태터앤미디어의 '투표 참여하기 배너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는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느냐의 유무와 상관없이 이 땅에 사는 국민으로서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내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할 일임을 세삼스럽게 되새기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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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는 어디에 속합니까? 대선? 군소? 약소?

    토토의 느낌표뜨락 2007/12/05 11:58

    대선후보안에서도 군소후보니 약소후보로 불리는 후보들이 있다니 참.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은 이런 정치판에도 어쩔 수없이 나타나는 현상이군요. 언제 붙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아파트 벽에도 대선후보들의 모습이 즐비하게 붙었다는 것은 딸의 놀라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선후보 사진아래의 두 인물은 충청북도 교육감후보인가 뭐 그렇답니다.) 집을 향해 걷고 있는데 딸이 갑자기 "우와 되게 많다. 엄마 이것 좀 보세요. 엄마는 몇명이 나오는지 알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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