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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구입하리라 맘먹고 그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빈티지 녹턴형 리시버..
1976년에 처음 생산된 리시버로 아직까지도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기로 불리우고 있다..
요즘 시세로도 5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아직은 눈팅만 하고 잇는 中.. 흐흑.. T.T

녹턴형 리시버는 평소에는 화면 문자 표시창이 안보이다가 전원이 올려지면 램프가 점등하면서 문자 표시창이 보여지는 리시버인데 램프의 AS 및 제조원가절감 등의 이유로 요즘은 생산을 안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이 당시 마란츠 리시버들의 모델명은 해당 제품들의 출력과 관계가 있는데 2325의 경우 2채널 125와트의 출력을 나타낸다..(맨 앞의 2가 2채널.. 채널당 125.. 2285는 2채널 채널당 85와트.. 이런식..)
2005/10/04 12:10 2005/10/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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