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프렌즈의 첫 모임을 가지면서 이제 변화를 이끄는 게임판에 본격적으로 같이 참여했음을 느낀다.. 작지만 변화는 서서히 그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다..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프렌즈가 추구하는 이상은 바로 이것이 아닌가 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깔아야 할 기차선로를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프렌즈는 먼저 설치해나가기 시작했다..(아니면 이미 이전에 설치되기 시작했던 선로에 보태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기차선로는 새로운 부를 이끌어 내는 기초가 되고 있다.. 공공재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태터앤컴퍼니는 수익을 이끌어내야하는 기업이다.. 그러나 수익만을 추구해서는 안될 것이다.. 수익보다는 더 큰 부를 이끌어내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부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공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업.. 지금은 요원할지 모르지만 이미 태터앤컴퍼니는 어느 길로 걸어가야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날 모인 태터앤프렌즈 회원들은 이미 inureyes님의 사상교육에 빠져들었으므로 별다른 얘기를 전하지 않아도 이해하리라 본다.. ^^
개인적으로 태터앤프렌즈를 통해 10여년전 처음 맛보았던 오픈소스의 기억이 머리속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지금은 MS기반 프로그래머로 업을 삼고있지만 언젠가는 이 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변화가운데 동참한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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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는 그날 모인 구성원들을 보고 있으면서, 먼 훗날 우리가 세상을 이렇게 바꾸었노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듯 합니다. :)
오픈하우스 때도 느낀 것이지만 마치 홈브루클럽(Homebrew Computer Club)에 모인 것 같았죠.. 정말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해가며 즐겁게 얘기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