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alon에 참석합니다..
ordinary
2007/05/18 14:18
바로 내일.. 압구정동 노리피플에서 열리는 제2회 CCSalon에 참석하려한다.. 제1회 행사 때는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하느라 참석을 못했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될 것 같음.. 사실 참석하려면 놀토가 아닌 관계로 회사를 일찍 퇴근해야 한다.. 행사에 초청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인사는 드려야할 듯 하여.. --;;
Code can be an art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데 Code라는 주제가 과연 Art로 표현될 수 있을지 관심있는 분들은 꼭 참석해보시길.. 사실 말이 나와서 덧붙이는 것이지만 잘 짜여진 Code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 (아.. 이 무슨 공돌틱한 발언인가.. --;;)
제2회 CCSalon 행사 안내 ::
언제 : 5월 19일 (토요일) 오후 3:00 부터
어디서 : 압구정 노리피플
tag { CCSalon,
Code can be an art }
7살 백혈병 어린이 '은진이'를 위한 금요일의 점심..
IT IS IT/tatter story
2007/05/18 11:49
지난 주, 머니투데이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매월 1명의 소아암 환아를 돕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이번달 캠페인에 태터앤컴퍼니 직원들이 참여하면 어떻겠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번달에 도움을 줄 어린이는 7살의 백혈병 환아인 은진이입니다. 오빠의 골수를 이식받는 수술을 해야 하는 은진이를 위해서는 당장 800~900만원 정도의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겠지요.
은진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늘 자 머니투데이 기사인 "은진아 놀이동산 가자" ... 18일 '금요일의 점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tattertools.com/181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 출근길에 은행에 다녀왔다.. 이번주는 카드깡(?)을 통해 점심식사 대금을 지불해왔는데 수중에 현금이 없었던 것.. :)
와이프가 개인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복지단체가 있는데 매월 그 단체에서 소책자가 전해진다..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세상엔 얼마 안되 보이는 우리의 한끼 식사금액이 누군가에겐 생계를 유지하는 금액으로 또 누군가에겐 생명을 구해내는 금액으로 다가선다.. 금액은 비록 적을지언정 그 안에 담기는 사랑과 정성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을 바라볼 때 정말로 돈을 제대로 쓰는 법에 대해 잠깐이나마 생각을 되짚어 본다..
이번달에 도움을 줄 어린이는 7살의 백혈병 환아인 은진이입니다. 오빠의 골수를 이식받는 수술을 해야 하는 은진이를 위해서는 당장 800~900만원 정도의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앞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겠지요.
은진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늘 자 머니투데이 기사인 "은진아 놀이동산 가자" ... 18일 '금요일의 점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tattertools.com/181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 출근길에 은행에 다녀왔다.. 이번주는 카드깡(?)을 통해 점심식사 대금을 지불해왔는데 수중에 현금이 없었던 것.. :)
와이프가 개인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복지단체가 있는데 매월 그 단체에서 소책자가 전해진다..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세상엔 얼마 안되 보이는 우리의 한끼 식사금액이 누군가에겐 생계를 유지하는 금액으로 또 누군가에겐 생명을 구해내는 금액으로 다가선다.. 금액은 비록 적을지언정 그 안에 담기는 사랑과 정성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을 바라볼 때 정말로 돈을 제대로 쓰는 법에 대해 잠깐이나마 생각을 되짚어 본다..
tag { 금요일의 점심,
소아암 환자돕기 캠페인,
위자드웍스,
은진이,
태터앤컴퍼니 }
Business Blog Summit 2007 행사 안내 및 이벤트..
IT IS IT/web
2007/05/16 12:28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주최로 오는 5월 23일 Business Blog Summit 2007 행사가 센트럴시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리게 된다.. "기업의 블로그 활용에 대한 이해와 전략, 성공 사례" 라는 주제로 기업에서의 블로그 활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잔여좌석이 채 20여석 밖에 안남은 관계로 관심있는 기업이나 블로거들은 발빠르게 등록해야 할 듯..
아울러 참가비가 개인이 등록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Business Blog Summit 2007 행사에 블로거 3명을 초대해주는 이벤트를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5/18)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선착순이 아닌 트랙백 포스팅의 내용심사로 처리하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관심있는 블로거들은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TNC는 이 행사에 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당일 오전부터 꼬날님과 열심히 움직일 예정이니 혹 어디서 본 듯한 사람이 지나가면 아는척 인사라도 해주시길.. :)
tag { Business Blog Summit 2007,
블로그,
소프트뱅크미디어랩 }
서비스의 결과는 그 서비스의 철학이 만든다..
my notes
2007/05/15 23:52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 초기에
가지고 있던 철학의 모토에 이끌려 서비스는 성장하게 되고 결과를 내놓는다.. 다시 말하면 결과가 눈에 보이기 전에 어떤 결과가 최종적인 모습으로 보여지게 될지는
이미 초기에 결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된 결과가
그 모습을 드러나기 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다..
Vista Remix
ordinary
2007/05/12 00:36
Windows Vista의 매출에 얼만큼 일조를 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애플에 대한 위트있는 표현이 재밌는 CF.. :)
tag { CF,
Microsoft,
Vista Remix,
Windows Vista }
이글루스 다중 개설 서비스 시작..
IT IS IT/web
2007/05/11 00:42
출처 : http://ebc.egloos.com/4841
이글루스가 어카운트 계정을 3개까지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다중 개설 서비스를 지난 5월 9일부터 시작했다.. 얼핏 보면 티스토리의 멀티 블로그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들여다 보면 티스토리에서 지원하고 있는 멀티 블로그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다..
티스토리의 멀티 블로그의 경우 단일 계정에서 5개까지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고 하나의 계정에서 모든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는데 비해 이글루스의 다중 개설은 말 그대로 계정을 여러개 생성하는 것이다.. 이글루스는 가입과정 중 실명확인을 거치는데 실명확인 때 입력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정보값이 키가 되어 추가로 생성되는 계정 정보가 그룹핑되어 관리되는 형식이다.. 이렇게 생성된 계정은 계정과 계정 사이에 연결고리는 실명확인 정보 외에는 연결고리가 없고 각각 독립적인 계정으로 처리가 되고 있다..
이글루스의 다중 개설과 티스토리의 멀티 블로그는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각의 개설 형태 및 관리형식이 다른 구조이다.. 유저들이 느끼기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개설하는 형식의 서비스는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후자의 모습이 더 익숙한 형태이다.. 하지만 이글루스의 다중 개설 역시 그러한 요구들이 있었기에 구현된 서비스이고 계정을 여러개 만드는 형식의 장점도 분명 존재한다.. 유저들에게 선택의 권리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소식이다..
웹접근성이 고려하는 또 다른 모습.. 색맹과 색약..
IT IS IT/ux & design
2007/05/08 23:11
초등학교 시절 색맹검사를 난생 처음 접하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몰라서 더듬거리다가 색약판정을 받을뻔한 기억이 있다.. 물론 최종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웹 접근성을 논할 때 대부분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정상시력을 가진 사용자들 가운데 색맹이나 색약 역시 웹접근성이 다뤄야하는 범주에 포함된다.. 색맹이나 색약을 가지지 않은 사용자들은 인식하기 어렵겠지만 의외로 돌아보면 주변에 색맹자나 색약자들이 많이 있다.. 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색맹, 색약자는 130여만명 정도라고 한다..
색맹가운데 제일 많은 분포를 가진 집단군이 적록색맹인데 적록색맹은 적색이나 녹색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는 색맹을 말한다.. 대부분 선천적인데다가 나름대로 녹색이나 적색을 인지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다.. 하지만 그 차이가 미묘한 경우 이들에게는 색을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웹접근성이 고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아 래 링크를 들어가보면 각 색맹군에 따라 시각적으로 사물이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웹에 대한 얘기가 아닌 색맹 전체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므로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 살펴보길 추천한다..
http://jfly.iam.u-tokyo.ac.jp/color/index.html
내용을 보다 보면 그래프 등에서 색을 구분지어 표시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색맹뿐 아니라 흑백인쇄물 형태로 문서를 출력할 경우에도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상황에서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내용이기도 하다..(예전에 참여했던 한 프로젝트에서 PM을 맡으셨던 이사님이 문서 작성 시 그렇게도 강조하던 내용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색맹, 색약자를 위한 웹접근성을 고려하는 경우 평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내용 중 지적될 점을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 있을 수 있다..
색맹이나 색약을 고려하여 작업한다는 것은 색맹자나 색약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작업이다.. 나 역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본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그 필요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이 보편적으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먼저 알고 있는 이들이 작게나마 실천을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모두에게 평등할 수 있는 웹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야기를 풀어내자면 적을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차후에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정리를 한 후 내용을 남기고자 한다.. 뭔가 두서없이 이야기를 꺼낸 듯 하여 민망하지만 최근들어 웹접근성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는 가운데 웹접근성을 바라보는 관점에 또하나의 관점을 더하기를 기대하는 바램으로 간단히 글을 남겨본다..
웹 접근성을 논할 때 대부분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정상시력을 가진 사용자들 가운데 색맹이나 색약 역시 웹접근성이 다뤄야하는 범주에 포함된다.. 색맹이나 색약을 가지지 않은 사용자들은 인식하기 어렵겠지만 의외로 돌아보면 주변에 색맹자나 색약자들이 많이 있다.. 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색맹, 색약자는 130여만명 정도라고 한다..
색맹가운데 제일 많은 분포를 가진 집단군이 적록색맹인데 적록색맹은 적색이나 녹색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는 색맹을 말한다.. 대부분 선천적인데다가 나름대로 녹색이나 적색을 인지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다.. 하지만 그 차이가 미묘한 경우 이들에게는 색을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웹접근성이 고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다..
아 래 링크를 들어가보면 각 색맹군에 따라 시각적으로 사물이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웹에 대한 얘기가 아닌 색맹 전체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므로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 살펴보길 추천한다..
http://jfly.iam.u-tokyo.ac.jp/color/index.html
내용을 보다 보면 그래프 등에서 색을 구분지어 표시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색맹뿐 아니라 흑백인쇄물 형태로 문서를 출력할 경우에도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상황에서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내용이기도 하다..(예전에 참여했던 한 프로젝트에서 PM을 맡으셨던 이사님이 문서 작성 시 그렇게도 강조하던 내용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색맹, 색약자를 위한 웹접근성을 고려하는 경우 평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내용 중 지적될 점을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 있을 수 있다..
- 다음 글을 추천하려면 녹색버튼을, 추천하지 않으면 적색버튼을 클릭하세요 (적녹색맹의 경우 두 색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 단, 버튼이 서로 근접하지 않을 경우나 적녹색약은 구별이 가능합니다. 정찬명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
- 글의 문맥을 강조할 때 적색으로 굵게, 강조되는 내용이 아닌 경우 회색으로 굵게 처리한다 (적색맹 또는 적록색맹의 경우 적색과 회색이 모두 회색으로 보이므로 어느 것이 강조인지 구분할 수 없다..)
색맹이나 색약을 고려하여 작업한다는 것은 색맹자나 색약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작업이다.. 나 역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본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그 필요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이 보편적으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먼저 알고 있는 이들이 작게나마 실천을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모두에게 평등할 수 있는 웹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야기를 풀어내자면 적을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차후에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정리를 한 후 내용을 남기고자 한다.. 뭔가 두서없이 이야기를 꺼낸 듯 하여 민망하지만 최근들어 웹접근성에 대한 논의가 일어나는 가운데 웹접근성을 바라보는 관점에 또하나의 관점을 더하기를 기대하는 바램으로 간단히 글을 남겨본다..
tag { Colorblind,
색맹,
색약,
웹접근성 }
제2회 인디애니영화제 다락 오픈..
ordinary
2007/05/03 23:23
http://2007.darakfest.com/ image via 8con.net
제2회 인디애니영화제 다락이 오픈되었습니다. 올해는 4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올해는 CC(Creative Commons) 라이센스로 애니메이션을 공개하여 자신이 맘에 드는 애니메이션에 사운드트랙 작업을 하는 사운드트랙 페스티벌 같은 재미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니 한번씩 둘러보세요~
공식 사이트 : http://2007.darakfest.com/
tag { 인디애니영화제 다락 }
실종 아동 찾기 플러그인 : findingNemo
IT IS IT/tatter story
2007/05/02 19:40
Needlworks에서 실종 아동 찾기 플러그인인 findingNemo를 공개합니다.
지난 4월 30일 그동안 Needlworks에서 근 두달여간 준비했던 실종아동 찾기 플러그인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때마침 다음의 애드클릭스에서도 적용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던 차였기에 문의가 있었고 좋은 일을 시행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될 사항이 없었기에 같이 진행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준바 있었는데 5월 초에 애드클릭스에서도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내용을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사람냄새가 나는 서비스나 플랫폼인데 이번 findingNemo 프로젝트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어느 서비스나 프로그램도 결국은 사람이 사용하고 연관이 되는 것인데 그 안에서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이치에도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처음 소금이님의 제안이 나올 때 만해도 개인적으로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선한 의도로 시작되는 것이긴 하지만 실종 아동의 실질적인 고통의 대상자인 각 부모들에게 실종 외에 또다른 고통을 다시 안겨주는 것은 아닐까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는 진행과정에서 많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정이 되었고 그러한 과정가운데 이제 findingNemo 프로젝트가 하나의 열매를 내놓게 되었다..
이제 웹은 우리에게 좀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하나 더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람이 만든 웹이 이젠 사람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되고 있다..
소금이님과 Needlworks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update 2007.05.08
티스토리에도 실종아동 찾기 플러그인이 반영되었습니다. :)
update 2007.05.09
미아 제보 신고 : http://www.missingchild.or.kr/child_furnish/ChildFurnish.asp
페이지에 들어간 후 ActiveX 를 설치해야 신고 입력폼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별다른 작업이 필요한 입력폼은 아닌 듯 싶은데 왜 이렇게 작업이 되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안됩니다만.. 위 링크를 들어가셔서 여러분 주변에서 미아 정보에서 보았던 미아들을 보셨다면 제보해주세요..
지난 4월 30일 그동안 Needlworks에서 근 두달여간 준비했던 실종아동 찾기 플러그인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때마침 다음의 애드클릭스에서도 적용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던 차였기에 문의가 있었고 좋은 일을 시행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될 사항이 없었기에 같이 진행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준바 있었는데 5월 초에 애드클릭스에서도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내용을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사람냄새가 나는 서비스나 플랫폼인데 이번 findingNemo 프로젝트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어느 서비스나 프로그램도 결국은 사람이 사용하고 연관이 되는 것인데 그 안에서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이치에도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처음 소금이님의 제안이 나올 때 만해도 개인적으로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선한 의도로 시작되는 것이긴 하지만 실종 아동의 실질적인 고통의 대상자인 각 부모들에게 실종 외에 또다른 고통을 다시 안겨주는 것은 아닐까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는 진행과정에서 많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정이 되었고 그러한 과정가운데 이제 findingNemo 프로젝트가 하나의 열매를 내놓게 되었다..
이제 웹은 우리에게 좀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하나 더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람이 만든 웹이 이젠 사람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되고 있다..
소금이님과 Needlworks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update 2007.05.08
티스토리에도 실종아동 찾기 플러그인이 반영되었습니다. :)
update 2007.05.09
미아 제보 신고 : http://www.missingchild.or.kr/child_furnish/ChildFurnish.asp
페이지에 들어간 후 ActiveX 를 설치해야 신고 입력폼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별다른 작업이 필요한 입력폼은 아닌 듯 싶은데 왜 이렇게 작업이 되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안됩니다만.. 위 링크를 들어가셔서 여러분 주변에서 미아 정보에서 보았던 미아들을 보셨다면 제보해주세요..
tag { findingNemo,
Needlworks,
실종아동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