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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Naked Day 09

IT IS IT/web 2009/04/09 23:44
Naked Day 09

벌써 이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한지 4년이 되가지만 아직도 웹접근성에 대한 인지도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
그래도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올해도 늦게나마 참여해 본다..
2009/04/09 23:44 2009/04/09 23:44


최근 들어 모바일 분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분야가 있다.. touch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폰이 그것인데 이전에도 touch 관련 모바일 제품들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iPhone 출시를 필두로 점점 관심이 깊어지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가 아닌가 싶다..

모바일폰 영역에서 touch UI가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디바이스 자체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PC 등 다른 환경 하에서 익숙해져 있던 UX를 모바일폰에서 그대로 경험하는 것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실제로 유저 사용성에 있어 많은 제약을 가져 오기도 한다..

한달 전 쯤 Opera Labs 역시 이에 대한 고민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공개했다.. 위 동영상이 바로 그 내용인데 Fingertouch라고 명명된 이 기술은 사실 살펴보면 별거 아닌 것 같은 내용이다.. 좀더 세밀하게 제어하고자 하는 영역을 확대하여 명확한 선택을 이끌어내고 이를 다시 결과값으로 반영한다는 프로세스를 UI로 표현한 것이 전부이다.. 단순하지만 이 UI가 가지는 중요성은 바로 기존의 접근법과는 다른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touch 기반의 모바일폰이 Case Study로 삼고 있는 iPhone의 경우 멀티 터치를 이용하여 화면 전체를 확대한 이후 제어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다.. 작은 화면 정보를 확대하여 표시한다는 접근 역시 매우 참신한 것이지만 그 뒤 프로세스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접근한다는 점에선 결국 나름대로의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Opera Labs의 Fingertouch 역시 해당 영역이 확대되어 보여진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유저가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touch UI에서의 사용성 고민에 또 다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보여진다..

참고 : http://labs.opera.com/news/2009/03/05/
2009/04/07 21:00 2009/04/07 21:00
My Bass

Bass.. 많은 악기들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녀석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악기다.. 다만 주인의 실력이 미천하여 이 녀석의 한계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혹시라도 이 모델이 궁금한 분은 제품 링크를 연결해 놨으니 도움이 되면 좋겠다.. 국내 악기 제조사인 Dame에서 만든 Sanctus M400 인데 Fender 같이 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내 맘에 드는 소리가 나와 만족하고 있다.. 주인의 실력이 매우 저렴한 것에 비해 아주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악기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모델이 내 bass와 동일한 제품이다..

2009/04/06 20:20 2009/04/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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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 디자인(UX: User Experience) 전문 회사 d'strict(http://www.dstrict.com/)는 지난 3월 2일,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멀티터치 기기인 Surface를 활용한 '디지털 패션 매장'을 선보였다.

출처 : 리뷰조선

디스트릭트에 다닌다고 하면 어떤 회사인지 물어보고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말보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보여주는 것이 좋을 듯 싶어 기사를 링크한다.. 영상이 전해주는 힘이라고나 할까..
2009/03/20 13:48 2009/03/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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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스트릭트에서 2009년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혁신적 경험 디자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조적 사고를 지닌 지원자들을 모집하게 되는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총 6개 분야에서 전문적 경험과 지식을 가진 분을 찾습니다..
모집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집분야 - 각 모집분야를 클릭하시면 해당 분야의 자세한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통 지원 자격
  • 3년 이상 인터넷 및 IT 업계 경험
  •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협력 하에 업무를 수행한 경험
  • 학사 또는 그와 동등한 학위 소지자

일정
  1. 입사지원서 접수 : 2009년 1월 23일 ~ 2월 6일
  2. 서류전형
  3. 1차 면접 : 실무자 면접
  4. 2차 면접 : 임원진 면접
  5. 합격발표 : 2009년 2월 24일
2009/01/28 12:00 2009/01/28 12:00
지난 1월 18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50cm급(한 픽셀이 나타낼 수 있는 크기가 50cm인 것을 말한다) 항공지도 서비스인 스카이뷰(Sky View)와 더불어 로드뷰(Road View) 서비스를 오픈했다.. 로드뷰 서비스는 쉽게 말해서 한국판 구글 스트릿뷰(Street View)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서비스를 접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매우 고해상도의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은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모든 지역의 로드뷰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서울 지역만 놓고 봐도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자료를 축적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아는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작년 6월 경의 자료가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그 시점을 전후로 하여 대대적인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워낙 해상도가 좋다 보니 간간히 재미있는 현상들도 발견할 수 있다.. 본인의 자동차가 로드뷰에 찍혔다는 글을 올린 블로거도 있고 잠실 올림픽공원의 연인 사진같은 사생활 침해 이슈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무래도 실제 거리의 모습을 담아야 하는 서비스이니 이런 이슈들로 부터 멀어지긴 어려울듯 싶다..

다음 지도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로드뷰 포스팅에서 로드뷰를 제작한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는데 회사 구성원과 로드뷰 서비스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그 제작에 참여한 차량을 목격하게 되었다..
로드뷰 제작 차량

위 사진은 위에서 언급한 로드뷰 포스팅에 올라온 사진이다.. 가운데 회색 차량이 기아 자동차의 모닝이라는 모델인데 로드뷰 제작에 참여한 차량 중 하나이다.. 로드뷰 서비스에서 발견하게된 차량은 바로 이 모델이다..

로드뷰

서초구 반포4동에 위치한 몽마르뜨길 로드뷰를 보면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 볼록거울을 설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우연히 이 볼록거울에 로드뷰 제작용 차량이 찍힌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좀더 확대를 해본 것이 아래 사진이다..

로드뷰에 보여지는 제작용 차량

사진 속의 차량은 로드뷰 포스팅에서 보았던 바로 그 모델의 차량이다.. 이 차량이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로드뷰 제작용 사진을 촬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 거리 사진을 이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 본다.. 길을 걸어가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찍혔다거나 로드뷰 차량을 실제로 목격한 이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세그웨이를 이용한 제작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그웨이를 로드뷰에서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
2009/01/20 16:29 2009/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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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기록 외에 또 하나의 최초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의 공식 사진 때문인데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공식 사진으로 지정했다..

관련 정보 : http://change.gov/newsroom/entry/new_official_portrait_released/

이 사진은 Canon EOS 5D Mark II로 촬영되었는데 이는 EXIF 정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만이 전해줄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하다.. 위 사이트에 방문하면 원본 사진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최초라는 것은 언제나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되기 마련이다.. 버락 오바마는 이미 그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이들에게 그 가치를 인식시키고 있다..
2009/01/15 22:30 2009/01/15 22:30

Macbook Wheel

IT IS IT/mac 2009/01/06 23:15

Apple Introduces Revolutionary New Laptop With No Keyboard

Macbook Wheel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09 맥월드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이러한 발표는 다소 충격적이면서도 놀라운 소식이다..(심지어 이 제품은 제품 출시에 대한 루머조차도 없었던 제품이다) Macbook Air를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기존 키보드를 제거하고 대신 iPod에서 친근하게 접해왔던 Wheel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은 Apple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닌 패러디 성격의 제품이다..
정말로 Apple에서 이러한 제품을 출시한다면 아무리 Apple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 :)
2009/01/06 23:15 2009/01/06 23:15

Happy New Year~

ordinary 2008/12/31 13:47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 뒤돌아 보면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될 2008년.. 아쉬운 것은 아쉬운대로 지난 시간 안에 담아놓기로 하고 새로운 한해를 다시 기대해본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또 견뎌낼 수 있으리라..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해보며 버틸 용기를 이끌어 내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image from http://flickr.com/photos/theshutterchick/344904321/


2008/12/31 13:47 2008/12/31 13:47

요즘 들어..

ordinary 2008/12/23 13:10
요즘 들어 문득 문득 개발이 하고 싶어진다.. 물론 누구처럼 뼛속까지 공돌이 인것은 아니지만 기획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개발은 개발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점이다..

처음 내 PC를 가졌던 것이 약 20년 전.. 그 때는 PC를 다룬다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였다.. 그렇게 순수하게 프로그램의 재미에 빠졌던 그 때가 그리워 진 걸까? 단순히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건가? 무엇 때문에 갑자기 개발이 하고 싶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집에 있는 PC에 개발툴이나 설치해 봐야겠다..
2008/12/23 13:10 2008/12/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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