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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서비스 매뉴얼에 오늘 오후 동영상 매뉴얼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텍스트와 보조 이미지로만 구성되었던 매뉴얼에 플래시기반의 스크린캐스트로 만들어진 동영상 매뉴얼이 추가된 것입니다.. 기존 쇼핑몰 등의 서비스에서 추가서비스에 대한 안내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방식이 매뉴얼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티스토리 공지사항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Tistory 블로그 매뉴얼에 동영상 매뉴얼이 추가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동영상 매뉴얼은 관리자 화면에서의 진행 과정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서 티스토리 사용법을 쉽게 배워보실 수 있도록 플래시 기반의 스크린캐스트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항목에서 동영상 매뉴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2006/07/24 15:08 2006/07/24 15:08

Firefox Day..

IT IS IT/web 2006/07/19 20:37

Mozilla Foundation 설립 3주년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Firefox Day라는 이 이벤트는 주변의 친구에게 Firefox를 소개해주고 그 친구가 9월 15일까지 Firefox를 다운받으면 두 사람의 이름을 Firefox 2에 남겨주고 Mozilla 본사 벽에도 기록해주는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한국어 페이지로 이벤트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Firefox 1.5버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익스플로러 전용(?) 사이트들을 제외하고는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못느끼겠더군요.. 그나마도 요즘은 맥에서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익스플로러는 거의 사용을 할 일이 없기도 하고요..

얼마전 독일의 Firefox 사용자가 39%를 넘겼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는데 국내 사용자는 00%로 표현하기는 아직 미미한 수치로 보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꾸준히 증가하는 듯한 분위기이고 특히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Firefox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에게 얼마나 많은 반향을 일으킬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참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군요.. 그나저나 제 주변에는 Firefox를 안쓰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

한국 모질라 Firefox Day 이벤트 페이지 : http://www.mozilla.or.kr/worldfirefoxday/ko/

2006/07/19 20:37 2006/07/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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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 중 요즘들어 그 본연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 바로 EAS(Eolin Antispam Service)이다.. EAS덕분에 하루에 한두번 오던(--;) 스팸이 그나마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눈에 확연하게 들어오는 기능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뿐이다..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은 대중들에게 크게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어쩌면 최상의 서비스란 그 서비스를 내가 접하고 있음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쉽고도 편안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 서비스에 녹아있음에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흔히 예를 많이 드는 산소와 같은 존재가 최상의 서비스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일지도 모른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의 5%만을 언어로 표시할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만약 그러한 것들이 고객의 특성이라면 서비스는 나머지 95%에서 일부만 충족시킬 수 있으면 성공한 서비스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말은 쉽다'라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고객이 미처 표현하지 못하는 needs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needs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할 일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needs가 무엇일까?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그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고 찾는 수밖에 없다.. 고객의 needs를 찾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다.. 언젠가 하울님이 언급했던 서비스의 존재감 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2006/07/18 15:20 2006/07/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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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com이 기존 블로그 형식의 화면에서 2단 사이트로 새롭게 개편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에서 지원하지 못했던 부가 메뉴들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istory의 공지에 올라와 있으니 개편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06/07/11 15:41 2006/07/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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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com 메인에 올라온 질문들 중 다같이 궁금해 할 것들을 일부 간추렸습니다..

Ti
story.com 초간단 FAQ ver 0.1

Q : 왜 베타테스터를 200명으로 제한하고 4명씩 초대하게 했나요? 차라리 처음부터 1000명을 주면 좋을텐데..

A : 동떨어져 있는 천명이기 전에 서로 좀 아시는 5 명씩 그룹핑이 되시는 것이 시스템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야 ... 너도 이거 이러냐 ??? "
"어..난 안그런데 ??"
"나도 그런데..이거 버그같은뎅 ?? 흠흠.. "

뭐 이런식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따로떨어진 1000 명보다는 200개의 작은팀을 모신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

베타기간동안 끊임없이 기능추가/문제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며 최단시간안에 모두가 가입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나가겠습니다.

Q : 왜 초대방식으로 운영을 하는지요?  Tistory.com은 초대방식으로만 사용이 가능한가요?

A : 물론 아닙니다.. 말그대로 베타구요... 이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겠지요.. 워드프레스도 초창기 매우 한참동안 베타서비스는 초대제로만 운영했습니다.. 모든 분을 한꺼번에 모실 준비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Q : Tistory.com이 정식으로 서비스되면 기존 설치형 태터툴즈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나요?

A : 전혀 불이익 없습니다..
태터툴즈의 모든 최신기능과 버그수정은 배포본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됩니다. 태터툴즈의 발전없이 티스토리고 무엇이고 있을 수 없는 그러한 관계입니다.

태터툴즈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본인만의 도메인을 이용하여, 설치형만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tistory.com 은 서비스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형만큼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ㅠ.ㅠ 충분한 답이 되셨는지요 ??

Q : 설치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태터툴즈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Tistory.com으로 옮겨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건가요?

A : tistory.com 은 최초의 공지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설치의 한계를 넘기 힘든 분들을 위한, 좀더 넓은 대중을 위한 서비스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미 설치형에 만족을 느끼시는 분들은 계속 설치형을 유지하시는 것이 향후 태터툴즈의 발전에서 얻어지는 과실을 모두 따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이상 질문은 Tistory.com을 사용하려는 유저분들.. 답변은 태터앤컴퍼니의 Chester님이 해주셨습니다.. ^^
2006/05/25 19:58 2006/05/25 19:58

Tistory.com 이 그동안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베타 서비스를 들어간다..

현재 베타테스트 전 알파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과의 제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졌던 의구심들은 약관에 명시된 내용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될 듯 하다.. 일단 제일 이슈가 되고 있는 게시물의 저작권에 대해서는 특별히 명시하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저작물을 만든 회원 본인에게 귀속되며 다음에서 저작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회원동의를 거쳐야만 사용가능하도록 약관을 통한 장치를 마련했다..

Tistory.com의 태터툴즈는 서비스형으로 제공되고 있기때문에 설치형과는 일부 기능 구성에서의 차이가 있다.. 베타가 정식오픈되면 이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lunamoth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하다..
2006/05/25 13:18 2006/05/25 13:18
오늘 태터툴즈 사이트를 들어가 보신 분들 가운데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사실 없어도 너무 잘보이게 했지만.. ^^) 오른쪽 상단에 중국 국기와 함께 chinese라고 이름붙은 아이콘이 새로 생긴 것을 봤을 것이다.. 맞다.. 오늘 부로 태터툴즈 China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픈이 되었다..
그동안 중국 내에서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발이 계속 이루어졌었고 지난 2006년 4월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CEO님의 중국 방문 이후 한달동안 작업을 진행하면서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서비스 오픈이 된 것이다..

태터툴즈 China 서비스 메인입니다


중국 내 모든 태터툴즈 사용자들과 태터툴즈 China 서비스 오픈을 위해 준비했던 태터앤프렌즈 외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또 하나의 열매가 탄생했다..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직접 축하인사는 못 전하지만 중국 태터툴즈 개발자 및 태터앤프렌즈 여러분~ 서비스 오픈을 축하합니다!

관련기사 : http://www.zdnet.co.kr/itbiz/press/internet/etc/0,39032071,39147792,00.htm
2006/05/24 12:23 2006/05/24 12:23





GoogleSIG의 한재선님이 일전에 공지하셨던 GoogleSIG의 web 2.0 hub로의 변화에 대해 서서히 그 모습이 드러나는 듯 하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대로 호스팅은 첫눈에서 담당해주었고 지금 테스트 단계에 들어선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떡이떡이님이 올리신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06/05/23 12:58 2006/05/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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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5월 20일) 태터앤프렌즈의 오프모임이 강남에서 있었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였지만 열정이 가득한 태터앤프렌즈 회원들의 모임은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즐거운 모임이었다..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태터앤프렌즈를 이끄시는 inureyes님이 내용정리를 잘 하셔서 그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다.. 그날 나오신 분들 찍은 사진은 개인적으로 요청하시는 분들께만 전해드리겠다.. ^^

태터앤프렌즈의 첫 모임을 가지면서 이제 변화를 이끄는 게임판에 본격적으로 같이 참여했음을 느낀다.. 작지만 변화는 서서히 그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다..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프렌즈가 하는 작업은 기차선로를 설치하는 것과 다름없다.. 기차선로가 깔리게 되면 그 위로 기차가 달리게 되고 기차역이 만들어진다.. 마을이 생기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상권이 만들어진다.. 상권안에서 사람들은 부를 창출하기위해 자신이 가진 부가가치를 내놓는다..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프렌즈가 추구하는 이상은 바로 이것이 아닌가 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깔아야 할 기차선로를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프렌즈는 먼저 설치해나가기 시작했다..(아니면 이미 이전에 설치되기 시작했던 선로에 보태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기차선로는 새로운 부를 이끌어 내는 기초가 되고 있다.. 공공재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태터앤컴퍼니는 수익을 이끌어내야하는 기업이다.. 그러나 수익만을 추구해서는 안될 것이다.. 수익보다는 더 큰 부를 이끌어내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부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공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업.. 지금은 요원할지 모르지만 이미 태터앤컴퍼니는 어느 길로 걸어가야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이날 모인 태터앤프렌즈 회원들은 이미 inureyes님의 사상교육에 빠져들었으므로 별다른 얘기를 전하지 않아도 이해하리라 본다.. ^^

개인적으로 태터앤프렌즈를 통해 10여년전 처음 맛보았던 오픈소스의 기억이 머리속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지금은 MS기반 프로그래머로 업을 삼고있지만 언젠가는 이 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변화가운데 동참한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6/05/22 23:39 2006/05/22 23:39
다음이 태터앤컴퍼니와 제휴하여 web 2.0방식의 개방형 블로그 서비스(tistory.com)를 선보인다고 한다..

내일부터 서비스에 대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25일부터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다고 한다..

아직 사이트도 준비 중인 상태라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일전에 태터앤컴퍼니 노정석 CEO님이 말씀하신 블로그 서비스가 혹시 이것이 아닐까 싶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관련기사 : link

update 2006.05.17 12:13
기사의 내용에 대한 추측으로 태터앤컴퍼니가 다음에 인수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말 그대로 루머이다.. tistory.com 서비스에 대한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CEO님의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update 2006.05.17 15:56
위 서비스 진행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을 떡이떡이님이 포스팅해 주셨다..
2006/05/17 10:46 2006/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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