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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은 기존 국내에 발매된 일반 피처폰이나 스마트폰과는 개통 방법이나 절차가 다르다.. 이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은 당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iPhone 개통 과정을 통해 접했던 문제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봤다..

1. 휴대폰 개통 관련
28일 당일 현장 개통이나 사전 개통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는 대부분 본인이 직접 대리점에 방문해서 iPhone 개통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대해 몇가지 숙지할 내용을 정리한다..

- iPhone 개통을 위한 대리점은 반드시 KT M&S 직영 대리점으로 가야 한다.. 간혹 고객센터에서 KT 플라자로 얘기를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KT 플라자에선 iPhone 개통에 대한 업무처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
-> gofeel님의 댓글에 따르면 몇몇 KT 플라자에서도 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 부분은 좀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KT M&S는 iPhone 개통 자체에 대한 지원만을 해주는 것일 뿐 iPhone에 관련된 다른 이슈에 대한 처리는 해주지 못한다.. 다시 말해 KT M&S는 iPhone을 대리점에서 개통해 주는 것이 아니라 개통에 대한 업무 지원만을 해준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iPhone 주문 처리에 대한 문제가 있다거나 채권료 입급 등등 iPhone에 국한된 문제에 대해선 KT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에 처리를 해야 한다..

- iPhone의 실제 사용은 대리점에서 개통한 것 만으론 바로 할 수 없다.. 개통 확인 후 iTunes를 통해 iPhone에 대한 인증이 끝난 후에야 비로서 iPhone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리점에서 바로 개통 후 사용 가능한 피처폰이나 여타 스마트폰의 경험만을 가지고 있던 사용자라면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인데 특히 iTunes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용자라면 더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KT에선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 우려와 더불어 안타까운 점 중에 하나이다.. (프린트 매뉴얼에서 텍스트로 안내한 것이 전부임)

2. iPhone 인증 관련
- 만약 iTunes를 설치하고 인증하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용자라면 KT M&S에 방문할 때 데이터 케이블(한쪽이 USB 단자로 되어 있는 케이블)을 가지고 방문하면 KT M&S에서 바로 iTunes를 통해 인증처리를 해주고 개통을 도와준다.. 물론 이 경우 iPhone 사용은 바로 가능하겠지만 본인이 직접 iTune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iPhone의 기능 중 오로지 통화와 몇가지 사전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단지 예쁜 디자인의 휴대폰을 쓰는 것과 다름이 없다..

- iTunes를 통해 인증하는 과정 중 USIM 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 iPhone에 삽입된 SIM 카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 iTunes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게 된 사용자라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서 차근차근 절차를 밟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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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해결은 http://support.apple.com/kb/TS3150?viewlocale=ko_KR&locale=ko_KR 를 방문하면 된다.. 문제가 있는 사용자라면 KT M&S에 방문하기 전에 위 링크 페이지에서 설명한 순서대로 진행해 보길 바란다..

3. Wi-Fi 사용 관련
- iPhone 좌측 상단의 indicator 영역을 보면 SHOW 글자와 함께 현재 사용 중인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3G로 표시되고 있다면 KT의 3G 네트워크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 상태에서 인터넷 및 인터넷 망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면 과금이 부여된다..(대부분은 iPhone용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사용량 만큼 처리된다고 보면 된다)

- 만약 3G 망 대신 Wi-Fi를 사용하길 원한다면 iPhone 설정 메뉴로 들어간 후 Wi-Fi 네트워크 메뉴에서 본인이 사용할 Wi-Fi 네트워크를 지정해 주면 된다.. Wi-Fi가 설정되면 기존 3G로 표시되던 indicator 영역 위치에 RSS 아이콘과 비슷한 형태의 Wi-Fi 아이콘이 표시가 된다..

- 네스팟 지원은 개통일 다음날 22시 이후에 KT에서 일괄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처리를 해주는 것으로 SMS 공지가 iPhone 개통자에게 전달 된다.. 아직 네스팟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 이에 대한 실제 확인은 안된 상태이지만 만약 공지대로 처리가 된다면 indicator 영역에 Wi-Fi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시점에선 사전 예약 구매자들은 대부분 iPhone을 전달받고 개통을 했거나 준비 중에 있을 것이다.. 이후에도 iPhone 구매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그들을 위해 몇가지 이슈들을 간단히 정리했다.. 참고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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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개통기

2009/12/03 12:30 | IT IS IT/mac
12월 2일 오전..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기다리던 iPhone이 도착한 것.. 전날 철야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 오후가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매우 지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iPhone 택배를 풀기 시작했다..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 개봉기들을 계속 봐왔던 터라 설레임보단 덤덤한 상태에서 개봉을 했다.. 본 포스팅은 iPhone 개봉기는 아니므로 개봉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 한장으로 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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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iPhone


일단 빠진 내용물이 없는지 확인한 후 iPhone에 USIM 카드를 장착했다.. 프린트물로 전해진 USIM 카드 삽입 안내에서에선 '클립'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론 iPhone 박스 안에 USIM 이젝터가 들어있다.. 이 프린트물 하나만 봐도 KT에서 얼마나 주먹구구로 iPhone에 대해 준비를 한 것인지 알 수 있다..

3G 전환신규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원래 예정으론 11월 28일 개통 SMS를 받고 바로 개통이 되어야 했지만 (택배 안에 포함된 안내서에도 명시된 내용) iPhone 도착이 12월 2일이었던 관계로 직접 KT M&S로 찾아가 개통 신청을 해야 했다.. KT 플라자에서도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은 이들이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론 KT M&S에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그나마도 KT M&S에서는 iPhone 개통 항목에 한해서만 지원하는 것으로 그 외 발생한 이슈에 대한 대응 처리는 해주지 않는다..

다행히 집근처에 KT M&S 직영 대리점이 있어서 찾아가 개통을 했다.. 내 앞으로 5명의 개통 대기자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이 넘게 기다린 후에야 개통을 하게 되었다.. 개통 대기자 중 한명이 폰스토어에서 주문 취소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 그에 대한 처리 때문에 계속 지연이 된 결과였다.. 실제 개통에 걸린 시간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일단 대리점에서의 개통 완료 후 집에 다시 돌아와 iTunes를 접속하고 iPhone 인증을 마친 후에야 실제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2년 동안 기다린 iPhone을 비로서 사용하게 된 순간이었다..

이전 휴대폰에서 CSV 파일로 백업해 놓았던 주소록을 google 주소록에 업로드 한 후 정리된 내용으로 다시 iPhone 주소록으로 옮겼다.. 이것으로 모든 개통 과정은 마무리 되었다..

* 주소록 가져오기 참고 : http://mail.google.com/support/bin/answer.py?answer=8301&cbid=1ikk8mgv6kt8c&src=cb&lev=answer

* CSV 파일 만들기 참고 : http://mail.google.com/support/bin/answer.py?answer=12119

* 위 내용으로 작업하기 힘드신 분은 진눈깨비님의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세요~ : http://www.andipod.com/2009/11/2iphone-1.html


이번 iPhone 개통을 하면서 몇가지 접하게 된 문제점과 이슈들이 있는데 이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일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과는 개통 및 사용절차가 다른 관계로 해메는 사용자들이 꽤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것으로 iPhone 개통기는 간단하게 마무리..






정말 이런 이유로 애플이 iPod Touch에서 카메라를 제외한 것일까?? 대단한 음모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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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서비스가 Google Korea의 제품군에 정식으로 포함되었다.. 작년 9월 12일 Google로 옮겨진 이후 외부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계속 텍스트큐브닷컴의 플랫폼을 Google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고 드디어 그 정중동의 결실이 Google 제품 리스트에 오르게 된 것으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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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랫폼 통합작업으로 인해 텍스트큐브닷컴의 서비스 계정 역시 google 계정과 통합작업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의 공지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 스크릿샷을 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초대제로만 진행되었던 텍스트큐브닷컴의 계정 생성 정책 역시 이번 플랫폼 통합 작업 완료 후 오픈 가입제로 변경되었다..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던 블로거들에게 베타 기간 동안 초대제로 막혀있었던 장벽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써 프로젝트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 서비스 중 초대제를 유지하는 서비스는 티스토리가 유일하게 남아있게 되었다.. (초대제 역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정책이 그리 나쁜 가입정책은 아니다..)

앞으로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는 플랫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안정된 기반하에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플랫폼 통합작업 때문에 서비스 내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많은 것들이 우선순위에 밀려 바로 처리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알던 기획자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자식같은 서비스.. 내게 있어 텍스트큐브닷컴은 바로 자식과 같은 서비스이다.. 물론 티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

지금은 내가 그들의 곁을 떠나 있는 상황이지만 항상 잘 자라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성장되어지길 기대한다.. 내가 아는 한 이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이들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기에 그들에게 애정어린 박수를 보낸다..
제7회 태터캠프가 18일 구글코리아에서 열렸다.. 구글코리아가 있는 강남파이넨셜센터에 도착할 때만 해도 억수같이 비가 내리고 있어 참석 인원이 별로 없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했다..

Connectivity란 주제로 풀어낸 이야기는 블로그와 타 블로그/서비스 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다.. 그동안 프로젝트 태터툴즈가 이끌어온 '개인의 컨텐츠 소유권을 보장하고 데이터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철학이 블로그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에 대한 권리를 서비스에 귀속시키지 않고 컨텐츠 생산자에게 돌리겠다는 것이었다면 Connectivity란 그 컨텐츠를 통해 각 컨텐츠 생산자 혹은 블로그를 어떤 방식으로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앞으로 니들웍스는 그 화두에 대해 point, line, square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Connectivity에 대한 실체화를 시작할 것이다..

벌써 7회.. 7회 째 태터캠프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다소 무모한 꿈은 아직 진행형이다.. 그러나 그 꿈을 구체화 시키는 이들로 인해 생태계는 서서히 변하고 있다..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더 많은 이들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꿈이 모여 더 큰 비전으로 성취되길 희망한다.. 그 희망의 작은 조각을 맛볼 수 있었기에 이번 태터캠프는 또 다른 가능성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태터캠프 사진

image from http://tatterc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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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태터캠프가 Connectivity 라는 주제로 구글 코리아에서 열린다..

tattercamp connectivity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참석은 가능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구글 코리아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열렸던 행사와는 인연이 없었던 관계로 어찌 될지는 당일 가봐야 알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 링크를 참고하시길..


일곱번째 태터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30~(TBD)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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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hrome, Japan

2009/05/14 01:56 | IT IS IT/web


Google Chrome 브라우저 일본 TV CF.. 보고난 느낌은 Google 같지 않은 아기자기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잠도 안오고 해서 날로 먹는 포스팅 하고 있음.. --;;

CSS Naked Day 09

2009/04/09 23:44 | IT IS IT/web
Naked Day 09

벌써 이 행사에 참여하기 시작한지 4년이 되가지만 아직도 웹접근성에 대한 인지도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
그래도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올해도 늦게나마 참여해 본다..


최근 들어 모바일 분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이끌어 내고 있는 분야가 있다.. touch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폰이 그것인데 이전에도 touch 관련 모바일 제품들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iPhone 출시를 필두로 점점 관심이 깊어지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가 아닌가 싶다..

모바일폰 영역에서 touch UI가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디바이스 자체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PC 등 다른 환경 하에서 익숙해져 있던 UX를 모바일폰에서 그대로 경험하는 것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실제로 유저 사용성에 있어 많은 제약을 가져 오기도 한다..

한달 전 쯤 Opera Labs 역시 이에 대한 고민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공개했다.. 위 동영상이 바로 그 내용인데 Fingertouch라고 명명된 이 기술은 사실 살펴보면 별거 아닌 것 같은 내용이다.. 좀더 세밀하게 제어하고자 하는 영역을 확대하여 명확한 선택을 이끌어내고 이를 다시 결과값으로 반영한다는 프로세스를 UI로 표현한 것이 전부이다.. 단순하지만 이 UI가 가지는 중요성은 바로 기존의 접근법과는 다른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touch 기반의 모바일폰이 Case Study로 삼고 있는 iPhone의 경우 멀티 터치를 이용하여 화면 전체를 확대한 이후 제어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다.. 작은 화면 정보를 확대하여 표시한다는 접근 역시 매우 참신한 것이지만 그 뒤 프로세스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접근한다는 점에선 결국 나름대로의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Opera Labs의 Fingertouch 역시 해당 영역이 확대되어 보여진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유저가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touch UI에서의 사용성 고민에 또 다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보여진다..

참고 : http://labs.opera.com/news/2009/03/05/
지난 1월 18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50cm급(한 픽셀이 나타낼 수 있는 크기가 50cm인 것을 말한다) 항공지도 서비스인 스카이뷰(Sky View)와 더불어 로드뷰(Road View) 서비스를 오픈했다.. 로드뷰 서비스는 쉽게 말해서 한국판 구글 스트릿뷰(Street View)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서비스를 접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매우 고해상도의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은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모든 지역의 로드뷰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서울 지역만 놓고 봐도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자료를 축적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내가 아는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작년 6월 경의 자료가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그 시점을 전후로 하여 대대적인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워낙 해상도가 좋다 보니 간간히 재미있는 현상들도 발견할 수 있다.. 본인의 자동차가 로드뷰에 찍혔다는 글을 올린 블로거도 있고 잠실 올림픽공원의 연인 사진같은 사생활 침해 이슈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무래도 실제 거리의 모습을 담아야 하는 서비스이니 이런 이슈들로 부터 멀어지긴 어려울듯 싶다..

다음 지도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로드뷰 포스팅에서 로드뷰를 제작한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는데 회사 구성원과 로드뷰 서비스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그 제작에 참여한 차량을 목격하게 되었다..
로드뷰 제작 차량

위 사진은 위에서 언급한 로드뷰 포스팅에 올라온 사진이다.. 가운데 회색 차량이 기아 자동차의 모닝이라는 모델인데 로드뷰 제작에 참여한 차량 중 하나이다.. 로드뷰 서비스에서 발견하게된 차량은 바로 이 모델이다..

로드뷰

서초구 반포4동에 위치한 몽마르뜨길 로드뷰를 보면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 볼록거울을 설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우연히 이 볼록거울에 로드뷰 제작용 차량이 찍힌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좀더 확대를 해본 것이 아래 사진이다..

로드뷰에 보여지는 제작용 차량

사진 속의 차량은 로드뷰 포스팅에서 보았던 바로 그 모델의 차량이다.. 이 차량이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로드뷰 제작용 사진을 촬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실제 거리 사진을 이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 본다.. 길을 걸어가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찍혔다거나 로드뷰 차량을 실제로 목격한 이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세그웨이를 이용한 제작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그웨이를 로드뷰에서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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